“소버린 AI에 건다” 세계 각국이 경쟁 작성일 01-2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JQxPB3HN"> <p contents-hash="1ee4175b0bd06545169a36014046ce51f36f5df5929509411d5104e99d74a19f" dmcf-pid="12oedR2u5a" dmcf-ptype="general">미국과 중국 등 ‘인공지능(AI) 2강’ 외에도 세계 각국은 AI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고성능 AI를 보유하지 못한 국가들도 각국의 언어와 가치관 등을 이해하는 ‘소버린(주권) AI’ 구축에 뛰어들었다. AI가 단순한 개인·기업 대상 서비스를 넘어 국방과 행정에 접목되는 등 주권·안보 영역으로까지 확대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5a572eebfccaa673ff169df2500638afbfb2c52166d203c2f18275ce20fcb97c" dmcf-pid="tVgdJeV7Hg" dmcf-ptype="general">유럽 소버린 AI의 대표 주자는 프랑스의 미스트랄이다.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비(非)영어에 특화됐다. 구글 딥마인드, 메타 출신 연구자들이 공동 창업한 이 기업은 2023년 설립 이후 프랑스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빠르게 성장했다. 미스트랄은 프랑스 국방부를 포함한 정부 기관과 계약을 맺었을 뿐 아니라, 독일·룩셈부르크 등 유럽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유럽 국가들이 미국산 AI 의존도를 낮추는 ‘방패’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이 지난해 미스트랄의 최대 주주로 올라선 것도, 유럽 차원의 AI 생태계 구축 전략에 힘을 싣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c2e156d3b3efc63297c3c332e47d98e35cded0ea756c365477bbf96930ee1979" dmcf-pid="FfaJidfzXo" dmcf-ptype="general">중동은 석유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자금력으로 공격적인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영 AI 기업인 휴메인을 중심으로 아랍어 특화 AI인 ‘알람’을, UAE 역시 국영 기업인 G42를 중심으로 ‘팔콘’을 개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3fa7b12f145df2c3f389331088393c74098253d9a776480e4b66c84c7ec9933" dmcf-pid="34NinJ4qXL" dmcf-ptype="general">일본은 민관 합동으로 3조엔(약 28조원)을 들여 일본산 AI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등 일본 기업 10여 곳이 출자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여기에 5년간 1조엔을 지원하고, 2조엔을 투자해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AI 스타트업 지원도 활발하다. 최근 구글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사카나 AI 등도 일본 정부와 금융 업계의 지원을 등에 업고 창업 1년 만에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으로 등극했다.</p> <p contents-hash="e8bdbf94b60f1824fc638898accf761c8f5e91d027a12fba6d61303acab76d77" dmcf-pid="08jnLi8Btn" dmcf-ptype="general">우리 정부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독자 AI를 개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국가대표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신 글로벌 AI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내면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업이 자금 쏟는 美, 국가가 끌고가는 中… AI 전략도 ‘각자의 길’ 01-27 다음 의뢰인 "남친 위해 50억 집 구매→명품 선물…헤어지니 억울" (물어보살)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