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휩쓸 강원 스타]“첫 번째는 출전에 의의, 두 번째는 자신이 없었다. 세 번째는 달라” 작성일 01-27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국가대표 박지우<br>세 번째 올림픽 향한 ‘가장 자신 있는 도전’<br>월드컵 우승 상승세… “기대, 부담 아닌 동력”<br>“노력한 만큼 결과”… 밀라노 메달권 정조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1/27/0001170112_001_2026012700031367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강원특별자치도청 박지우. 사진=네이버 제공</em></span></div><br><br>“2018 평창 때는 출전 자체가 목표였고, 2022 베이징 때는 스스로를 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저 자신도 가장 기대가 큰 올림픽입니다.”<br><br>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강원특별자치도청)에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세 번째 도전’이자 처음으로 온전히 자신을 믿고 나서는 무대다.<br><br>최근 흐름도 그의 기대에 충족한다. 지난해 12월 월드컵 시리즈에서 동메달을 따낸 그는 꾸준한 상승세를 타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팬들의 기대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많은 기대를 받아본 건 선수 생활 처음”이라면서도 “부담보다는 오히려 즐기고 있다. 그 기대가 더 열심히 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웃어 보였다.<br><br>자신감의 배경에는 소속팀 강원특별자치도청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었다. 박지우는 “평창, 베이징 모두 강원도청 선수들이 대표팀의 중심이었다. 이번에도 정재원, 김준호와 함께 출전한다. 늘 메달을 만들어 온 팀인 만큼,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1/27/0001170112_002_20260127000313787.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도청 박지우가 대회에 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div><br><br>주 종목인 매스스타트에 대해서는 오히려 담담했다. 기록 싸움이면서도 변수와 몸싸움, 전술이 얽히는 종목 특성상 컨디션이 좋아도 순식간에 결과가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긴장을 하지 않는다. 상황을 받아들이고 내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동안 훈련을 정말 많이 해왔기 때문에 결국 노력한 만큼 나올 거라고 믿는다”고 전했다.<br><br>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가장 고마웠던 존재로는 같은 팀 동료 정재원을 꼽았다. 함께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을 반복하며 서로를 끌어올린 ‘훈련 파트너’였다. 힘든 순간마다 곁을 지켜준 동료 덕분에 지금의 상승세도 가능했다.<br><br>마지막으로 그는 “많이 기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그 응원에 꼭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 가지고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남겼다.<br><br>한편 박지우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뽑혔다. 그는 다음 달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한국 대표팀을 이끌 기수로 나설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시민소통 복합문화공간 '서울갤러리' 개관 앞두고 현장 점검 01-27 다음 크로스핏 펀앤팸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완주했으면”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