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수학쌤' 선방했다! 김보라, '최고 애버' N.응우옌 꺾었다...스롱-김가영도 32강 작성일 01-27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7/0000380608_001_20260127000513336.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김보라가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 에스와이)를 꺾고 상위라운드에 올랐다.<br><br>김보라는 2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64강전에서 N.응우옌에 19-17로 신승을 거뒀다.<br><br>N.응우옌은 앞서 PQ라운드에서 김안나에 25-3 압승을 거두며 단일경기 최고 애버리지 3.571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종전 김세연(휴온스)이 지난 시즌 'SK렌터카-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 기록한 3.143을 뛰어넘는 수치다. <br><br>그러나 이 기록이 무색하게 N.응우옌의 도전은 64강서 멈추게 됐다.<br><br>김보라는 응우옌을 상대로 맞이해 5이닝 뱅크샷 포함 6점을 몰아쳐 10-7로 앞서갔다. 이후 두 사람은 치열하게 1~2점 차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br><br>20이닝부터 17-17 동점에 발목이 잡힌 상황, 김보라가 25이닝에 뱅크샷 한 방으로 2점을 올려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7/0000380608_003_20260127000513409.jpg" alt="" /><em class="img_desc">응우옌호앙옌니</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7/0000380608_002_20260127000513376.jpg" alt="" /><em class="img_desc">김보라</em></span><br><br>1991년생 김보라는 지난 2020-21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중학교 3학년 때 당구를 처음 접한 후 동호인으로 활약했다. 당구선수가 되기 전에는 전공을 살려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친 경험이 있다. 올 시즌에는 하나카드 대회에서 생애 첫 결승에 올라 '절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와 경기를 치르고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br><br>같은 날 경기를 펼친 통산 17승 '당구여제' 김가영 역시 이은희에 22-20으로 진땀승을 거뒀다.<br><br>초반 이은희는 1~8이닝 내리 공타로 물러나다가 9이닝에 뱅크샷 두 방으로 김가영을 따라잡았다. 김가영 역시 20이닝 3득점, 21이닝 하이런 6점으로 순식간에 치고 나섰다. 그러나 이은희의 기세가 만만찮았다. 25이닝에 5득점에 뱅크샷을 더해 7점 장타를 터뜨리며 김가영을 2점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김가영은 그대로 32강에 진출했다. <br><br>김가영의 32강전 상대는 전지연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7/0000380608_004_20260127000513442.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7/0000380608_005_20260127000513476.jpg" alt="" /></span><br><br>통산 9승 기록을 보유한 스롱 피아비는 정예진에 24-18로 여유로운 승리를 거뒀다. 스롱은 32강에서 최연주와 만난다.<br><br>장가연은 황민지(NH농협카드)를 잡고 32강에 진출했다. 장가연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하이원리조트 대회에서 거둔 8강이다. <br><br>그 외에 차유람 김세연 (이상 휴온스), 조예은(SK렌터카),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 김민아 정수빈 김보미 (이상 NH농협카드), 이우경 권발해(이상 에스와이), 김예은(웰컴저축은행) 등 대부분의 팀리거가 무리없이 32강에 진출했다.<br><br>한편 LPBA 32강전은 다가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오후 8시 30분에 1, 2턴이 열리고 28일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30분에 3, 4턴으로 나뉘어 치러진다.<br><br>우승상금 4,000만원이 걸린 LPBA 결승은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에 진행된다.<br><br>사진=PBA, 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크로스핏 펀앤팸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완주했으면” 01-27 다음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7일 강원서 성대한 개막 0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