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도전' 신네르, 호주오픈 8강 진출…셸턴과 대결(종합) 작성일 01-26 5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단식 8강 대진 확정<br>여자 단식 '디펜딩 챔피언' 키스, 16강 탈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26/0008735632_001_20260126230911103.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가 2026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8강 무대를 밟으며 3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br><br>신네르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16강에서 루치아노 다르데리(25위·이탈리아)를 3-0(6-1 6-3 7-6(7-2))으로 제압했다.<br><br>3회전(32강)에서 근육 경련 때문에 탈락 위기까지 처했다가 힘겹게 엘리엇 스피지리(85위·미국)를 3-1로 꺾었던 신네르는 16강에선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했다.<br><br>1·2게임에서 단 4게임만 내줬던 신네르는 3세트에서 다르데리의 거센 반격으로 타이브레이크 승부를 펼쳤지만 단 2점만 내줘 승리를 거머쥐었다.<br><br>신네르는 "매우 힘든 경기였다. 3세트에서 브레이크 기회를 놓쳐서 긴장했다"며 "그래도 3세트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 소감을 밝혔다.<br><br>8강에 오른 신네르는 벤 셸턴(7위·미국)과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br><br>셸턴은 16강에서 카스페르 루드(13위·노르웨이)를 상대로 3-1(3-6 6-4 6-3 6-4)로 역전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26/0008735632_002_20260126230911146.jpg" alt="" /><em class="img_desc">벤 셸턴은 2026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얀니크 신네르와 대결한다. ⓒ AFP=뉴스1</em></span><br><br>신네르는 셸턴과 역대 전적에서 8승1패로 앞선다. 첫 맞대결이었던 2023년 ATP 마스터스 상하이 16강에서 패한 뒤 8연승을 거뒀다.<br><br>신네르는 2024년과 2025년 호주오픈을 제패했고,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노린다. 신네르가 정상을 지킬 경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우승한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이후 5년 만에 호주오픈 3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된다.<br><br>호주오픈 최다 우승(10회) 기록을 보유한 조코비치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도 3연패를 이룬 바 있다.<br><br>호주오픈 8강 대진도 확정됐다.<br><br>대회 첫 우승과 '커리어 그랜드슬램'(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우승)을 노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앨릭스 디미노어(6위·호주)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br><br>16강을 기권승으로 통과한 조코비치는 8강에서 로렌초 무세티(5위·이탈리아)를 상대한다. 조코비치와 신네르가 나란히 4강에 오를 경우, 맞대결이 성사된다.<br><br>8강 진출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낮은 러너 티엔(29위·미국)은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와 대결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26/0008735632_003_20260126230911190.jpg" alt="" /><em class="img_desc">매디슨 키스는 2026 호주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 AFP=뉴스1</em></span><br><br>지난해 호주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 매디슨 키스(9위·미국)는 16강에서 제시카 페굴라(6위)에게 0-2(3-6 4-6)로 패해 탈락했다.<br><br>'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는 매디슨 잉글리스(168위·호주)를 2-0(6-0 6-3)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br><br>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2020·2022·2023·2024년), 윔블던(2025년), US오픈(2022년) 정상에 올랐지만 호주오픈에서는 최고 성적이 준결승 진출이다.<br><br>지난해 호주오픈 준결승에선 키스를 만나 1-2 역전패를 당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무모한 도전보다 완벽한 연기' 차준환, 4회전 3개로 올림픽 메달 조준 01-26 다음 일본·일본·일본·일본·일본, 그리고 차준환! 日 대기록 막았다...포디움 우뚝→'사상 최초' 남녀 싱글 6메달 저지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