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같아서" 아내 손발톱·코털 정리해주는 남편…오은영 '일침' 작성일 01-2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XstZlw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83ab756a041b7f2ac35e22864d51e8d4ad4f1428d7117061af5f48677b890e" dmcf-pid="puZOF5Sr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내를 마치 딸처럼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oneytoday/20260126225845688rjcw.jpg" data-org-width="949" dmcf-mid="1emv7pGh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oneytoday/20260126225845688rj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내를 마치 딸처럼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54785d31bae69067d0f6cffa91a4b31b6b5d066863aca942ef70d786b97170" dmcf-pid="U5vcYTrNtH" dmcf-ptype="general">아내를 마치 딸처럼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일침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99d13610bd23698e8494561842659182880a8ea341aa50c731ca09723a5b2fa5" dmcf-pid="u1TkGymjtG"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만삭 임산부와 그를 살뜰히 챙기는 남편, '풀세팅 부부'가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cbc743f2bf4ee0e509618e225b07d7eed3abf7d874ad6efdd499ff581fd652" dmcf-pid="7tyEHWsA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oneytoday/20260126225847053megb.jpg" data-org-width="680" dmcf-mid="tbVX2bFY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oneytoday/20260126225847053meg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02183650e7e570b6777406709bbaa13b0b552a4602f01cd71ee401e3f6fb98" dmcf-pid="zFWDXYOcX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출근 전 새벽 5시부터 일어나 2시간 동안 철분이 부족한 아내를 위한 시금치 볶음 등 각종 채소 반찬과 아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끓여놨고, 양념갈비까지 재워놨다.</p> <p contents-hash="a51f35cb03f714eadf2b24b0c852dd3916cf185cc1ce146481beff65e4e85950" dmcf-pid="q3YwZGIkYy" dmcf-ptype="general">대기업 근무 중인 남편은 반찬 6종, 찌개 1종 요리를 마친 뒤 출근했고, 뒤늦게 일어난 아내는 남편이 차려둔 아침 식사 대신 사과와 빵, 우유를 먹었다.</p> <p contents-hash="85c7f85f57eb30f2b25bbaddbf1b46714dc1cb096e1182ae1d25b7b276d80601" dmcf-pid="B0Gr5HCEXT" dmcf-ptype="general">출근한 뒤에도 남편은 집에 있는 아내를 챙겼다. 남편은 차려둔 밥을 먹었는지, 챙겨둔 영양제는 먹었는지 세심히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f1bd54c8bfbd91733ef8c22978167416dc1444068cc7c3e20c717714ee3880be" dmcf-pid="bpHm1XhDYv" dmcf-ptype="general">이후 퇴근한 남편은 냉장고를 열어 반찬통을 확인했고, 아내가 채소 반찬을 먹지 않은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3d58a770c6b1ece0b6b8315c5efc1bed109e2141ffba0a281a205e79a9ed2899" dmcf-pid="KUXstZlwY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이걸 왜 설명해야 하냐. 너 성인이지 않나. 내가 딸 키우는 것도 아니고"라며 발끈했다. 이에 아내는 "딸 같이 하기로 하지 않았나"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40786ed0bf2d3ad5677211f2f46cac35df7503f0120285c84d63ba9ede82aa8" dmcf-pid="9uZOF5SrXl" dmcf-ptype="general">남편은 "순수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 받아들이게 된다. 지금도 들을 때마다 가끔 황당하다. 아이 같으니까 내가 맞춰줘야지 싶다. 내가 뭘 바라겠나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89c1ec3ebe9a7af5a01eec2a6de5fe0249a5aae35127a7baf6105a6406974ac" dmcf-pid="275I31vmYh"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에게 귤 속껍질을 하나하나 제거해주거나, 코털까지 정리해줬고, 손발톱까지 대신 다듬어줘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a487fa9518ca130a305972a954ea31a62651584e93077a12758a8fbfbf666dd2" dmcf-pid="Vz1C0tTsXC" dmcf-ptype="general">아내는 작은 것 하나까지 챙겨주는 남편에 대해 "고마운 마음도 있지만, 조금 부담스럽긴 하다. 서운해하는 건 이해되고 고맙긴 한데, 덜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59a96c2dc18c28a9055edc2c2f8adacd0f62b1e967c1decd8e024f08de639b" dmcf-pid="fqthpFyO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내를 마치 딸처럼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oneytoday/20260126225848477nkix.jpg" data-org-width="680" dmcf-mid="FGlLhOjJ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oneytoday/20260126225848477nk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내를 마치 딸처럼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c7ce6bbe425a04cd9cbc7084a24b2245117035dc39979456c2fdda7a3da494" dmcf-pid="4BFlU3WI1O"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은) 자기가 건강하다고 느끼는 걸 계속 먹게 하거나 약도 되게 복잡하다. 철분이랑 뭐는 같이 먹으면 안 되니까 1시간 후에 이 약을 먹고, 다음에는 밥 먹고 이 약, 간식 먹고 나면 무슨 약을 먹고. 하나하나 다 맞춰야 한다. 저는 그 루틴이 익숙하지 않고 어려운데 그걸 계속하라고 한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9bacdfb8a195b8610f0f47b3e3a60508aaee999b241f28a2f9de11114868d83" dmcf-pid="8J8px6qFGs" dmcf-ptype="general">남편은 "포도, 귤을 그냥 주면 잘 안 먹었는데 손질을 해주면 먹더라. 그럼 계속 해주게 된다.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그렇게 해주면 아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065be4905fff5450d717a2dccad2e848cd2a9d200b21a8b14a2437e82368644" dmcf-pid="6i6UMPB35m"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건 사랑 맞다. 사랑이 맞긴 한데, 해주고 채워주고 제공해주는 사랑의 형태가 많다"면서도 "이게 넘치면 확인과 점검으로 바뀐다. 내가 해준 사랑을 잘 받아들였나 확인하고 점검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133ad4e681cc99b72cb7818234334c43ed1ac4edc066cb99bfe808617996db94" dmcf-pid="PnPuRQb01r"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면 친절한 통제가 된다. 태도는 친절한데 속성은 통제다. 통제를 받는 사람은 그걸 안 따르면 나쁜 사람이 된 느낌이 든다. 남편이 준 건 사랑이 맞는데, 아내가 원하느냐의 문제다. 아내 입장에선 사랑이 고맙지만, 이 형태의 사랑은 매번 원하는 건 아닌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d1ed91018058031d3c1bb14ccab82ad88c902a378f7852b9b6c52f1dcab243" dmcf-pid="QLQ7exKp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내를 마치 딸처럼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oneytoday/20260126225849842gvqe.jpg" data-org-width="680" dmcf-mid="3CMqJR2u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oneytoday/20260126225849842gv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내를 마치 딸처럼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436ac57ca4e7ac24217e1e384941432b1dd40472e0f9d17e0ee50aee45b221" dmcf-pid="xoxzdM9UGD" dmcf-ptype="general">남편이 "아내가 아이 같은 면이 보인다"며 "혼자 있으면 잘 챙겨 먹지 못하는 걸 보니까 마음이 쓰인다"고 하자 오은영 박사는 "아이 아니다. 아이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가진 임산부, 엄마인데 어떻게 하든 먹지 않겠나. 왜 이렇게까지 본인이 다 떠안아서 챙겨주려고 하는지가 핵심"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729247025feaf44d7c9886617b2c4c78c85252dc73ee5da6fa40f981dc3fc3d" dmcf-pid="ytyEHWsA5E"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본·일본·일본·일본·일본, 그리고 차준환! 日 대기록 막았다...포디움 우뚝→'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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