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성, 탁구 종합선수권 단식 우승..."父 최다 우승 기록 깨겠다...아시안게임도 중요" 작성일 01-26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4년 대회 이후 2년 만의 대회 우승<br>당시 17세로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자<br>아버지 오상은 감독, 대회 6회 최다 우승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26/0000911087_001_20260126184111293.jpg" alt="" /><em class="img_desc">오준성이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박규현을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br>한국 남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 오준성(19·한국거래소)이 제79회 종합선수권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아버지 오상은(49)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이 보유한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6회) 도전을 이어갔다. <br><br>오준성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박규현(20·미래에셋증권)을 세트스코어 3-2(6-11 11-7 15-13 5-11 12-10)로 우승을 차지했다. <br><br>2023년 이 대회 남자단식 우승자였던 오준성은 2년여 만에 정상 탈환했다. 당시 17세로 종합선수권 남자단식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는데, 기존 기록인 아버지 오 감독이 쓴 1999년 대회 당시 22세 기록을 뛰어 넘은 것. <br><br>특히 오 감독은 1999년 대회를 시작으로 2002년과 2005년, 2006년, 2009년, 2011년 여섯 차례 우승 거머쥐며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이 1969년부터 1975년까지 대회 여자부 7연패 위업을 달성한 게 남녀부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br><br>이번 우승으로 종합선수권 2회 우승을 작성한 그는 앞을 4차례 더 우승을 하며 오 감독과 동률을 이루고, 5차례 우승하면 남자부 최다 기록을 다시 쓰게 된다. <br><br>오성준은 준결승전에서 같은 팀 선배인 임종훈을 3-1(11-13 11-7 11-4 11-5)로 꺾고 결승에 올라왔다. 결승에서 만난 박규현과는 2년 전 대회 결승에서 만났던 인연이 있다. 당시에도 오준성이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역전승한 바 있다.<br><br>오준성은 경기 후 "우승 타이틀은 많을수록 좋다. 전 대회를 놓치고 다시 우승한 거라 더 좋은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아빠 (최다 우승) 기록을 깨는 게 목표라고 늘 말해왔다. 이제 두 번을 채웠으니 앞으로도 최소한 네 번은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br><br>그는 오는 9월 개최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정조준했다. 오준성은 "올해 (런던) 세계선수권(단체전)대회와 아시안게임이 중요하다. 종합대회를 우승한 좋은 기분으로 국제 무대에도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이러다 한국 진짜 망한다” 역대급 ‘100만명’ 몰려온다는데…중국에 다 뺏길 판 01-26 다음 AI·금융·스포츠까지... 하나은행, '생산적 금융'으로 ESG 지형 넓힌다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