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팬들 소리 질러! 정찬성에게 화끈하게 패했던 '다이아몬드' 포이리에, 은퇴 번복 시사…게이치 잠정 챔피언 등극 이후 "그 경기라면 돌아가겠다" 선언 작성일 01-26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6/0001967849_001_2026012618281283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 팬들이 환호할 만한 소식이다.<br><br>최근 은퇴를 선언했던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가 옥타콘에 다시 설 가능성을 스스로 열어두어 화제다.<br><br>그 조건은 다름 아닌 상대가 자신의 최대 라이벌 중 한 명인 저스틴 게이치여야 한다는 것이다.<br><br>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MMA 파이팅'은 26일(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는 저스틴 게이치와의 3차전이 성사된다면 은퇴를 끝내고 돌아올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포이리에는 게이치가 UFC 324 메인이벤트에서 패디 핌블렛을 상대로 승리해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직후, 은퇴 번복 가능성을 묻는 흐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6/0001967849_002_20260126182812882.jpg" alt="" /></span><br><br>게이치는 지난 2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4' 메인이벤트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48-47, 49-46, 49-46)으로 핌블렛을 꺾고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br><br>게이치의 경기 이후 전 UFC 파이터 조시 톰슨이 공개적으로 게이치의 최고 라이벌인 포이리에의 복귀를 촉구했고, 이에 대해 포이리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 경기라면 돌아간다"는 짧은 답변을 남겼다.<br><br>포이리에와 게이치는 이미 UFC 역사에 남을 두 차례의 명승부를 치른 바 있다.<br><br>첫 맞대결은 2018년으로, 당시 포이리에는 4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며 난타전 끝에 웃었다. 그러나 2023년 재대결에서는 게이치가 헤드킥 KO로 복수에 성공하며 'BMF(Baddest Motherf***er)' 타이틀을 차지했다.<br><br>포이리에는 그 패배 이후에도 세 차례 더 경기를 치렀지만, 2025년 7월 UFC 318에서 맥스 할로웨이와의 세 번째 맞대결에서 패한 뒤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br><br>당시 장소는 그의 고향 루이지애나였고, 커리어의 마지막 무대를 마친 그는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글러브를 내려놓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6/0001967849_003_20260126182812929.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6/0001967849_004_20260126182812967.jpg" alt="" /></span><br><br>포이리에는 수년간 맥스 할로웨이, 코너 맥그리거 등과 굵직한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왔지만, 게이치와의 전적만큼은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기에, 두 선수의 3차전을 기대하는 팬들 역시 많다. <br><br>다만 현실적인 변수도 존재한다.<br><br>게이치는 잠정 챔피언 자격으로 올해 안에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와의 타이틀 통합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br><br>따라서 이 일정이 모두 소화된 이후에야 포이리에와의 3차전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다. <br><br>한편, 한국 팬들에게 포이리에는 단순한 격투 스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는 2012년 정찬성과 맞붙어 4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했다.<br><br>이 경기는 UFC 공식 선정 '2012년 최고의 경기(Fight of the Year)'와 '올해의 서브미션'으로 뽑혔고,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UFC 최고의 명승부다. <br><br>팬들에게 큰 인기를 구사하는 포이리에가 실제로 옥타곤에 다시 설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적어도 '다이아몬드'는 여전히 마지막 불꽃을 태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br><br>사진=SNS<br><br> 관련자료 이전 스코어보다 재미[인기‘팍’ 골프‘파크’] 01-26 다음 '검증 물음표'에 허위 학력 기재까지...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 이틀 앞두고 '논란' 계속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