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IBS 단장 “양자 세계 실험으로 이해 넓힐 것...양자 클러스터 조성도 힘 보태” 작성일 01-26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hTspGhO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4a530a414b92b859acae36b939a05edc63f543b950960751ae18fb946597e" dmcf-pid="9E53Gfu5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기환 기초과학연구원(IBS) 트랩이온 양자과학 연구단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etimesi/20260126170313830soag.jpg" data-org-width="700" dmcf-mid="BAq9UJ4q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etimesi/20260126170313830so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기환 기초과학연구원(IBS) 트랩이온 양자과학 연구단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3756e3dde10489a52e8ffeac3ad73d794f4d0f87d05ddb2bf3912fa962ae7e" dmcf-pid="2D10H471Ey" dmcf-ptype="general">“'한국에 돌아가서 잘 못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이번 귀국은 저에게 '소명'같은 것이었습니다. 고국에서 양자 영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cfe53af9084e01190314c7e781011dfa172c2a627ff1f457ae0df54b601ab39c" dmcf-pid="VwtpX8ztrT" dmcf-ptype="general">유럽과 미국, 중국을 거치면서 세계적인 양자 석학이 돼 돌아온 김기환 기초과학연구원(IBS) 트랩이온 양자과학 연구단장. 20년 만에 한국에서 직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그는 “많이 긴장된다”고 말했다. 예전에 비해 연구 환경도 달라진 점이 많아 긴장을 더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d78441acfd2c03c3b28ddafe7f9474497732746719a5a67e55f8403fca64c74" dmcf-pid="frFUZ6qFEv" dmcf-ptype="general">하지만 고국은 마치 자석이 철을 당기듯, 자신을 끌어당겼다고 했다. 김 단장은 그러면서 자신의 귀국을 두고 “소명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cb1ad96c5683de6a6b89531ec1d985b99a2785d3082ddfa5bf12d2f3ff8f3f" dmcf-pid="4m3u5PB3ES" dmcf-ptype="general">그는 IBS에서 연구단을 이끌며, 양자 영역에 대한 인류의 이해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론이 아닌 실험을 통해 모르던 양자 세계의 면모를 밝혀 나가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df27bf822ca455bb00d5da56afa80f0b23efb1fbb3e3a0c82ae69743529d65d" dmcf-pid="8s071Qb0Ol" dmcf-ptype="general">그는 “1900년대 초 마련된 양자 이론의 기틀이 이제는 실험실에서 정밀하게 구현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라며 “양자 영역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실험으로 구현할 기회가 열린 만큼, 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며 그 지평을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5ca9f1af63ba6b52addb166345f7dc461f1dab56c01332079837adb64ecd85" dmcf-pid="6OpztxKp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etimesi/20260126170315099jgcv.jpg" data-org-width="700" dmcf-mid="b7igRIAi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etimesi/20260126170315099jgc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daa7fa743c0459d307f36cdb2863d5d8d230435d134b1896bdd4904cd17956" dmcf-pid="PIUqFM9UrC" dmcf-ptype="general">이는 기초연구에 해당하지만, 그 여파는 일상생활에까지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연구가 양자의 새로운 '쓸모'를 찾는 여정도 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c372bac856567f00c409205108908257c254fec7c89da3df78181bd7eafbab23" dmcf-pid="QCuB3R2urI" dmcf-ptype="general">김 단장은 “현재 양자 분야는 '센싱' '컴퓨팅' '통신'의 3가지 분야에서 쓸모를 찾고 있는데, 향후 큐비트(양자 정보 저장 기본 단위) 수백만개를 작동시키는 상황이 된다면, 이 3가지는 말 그대로 '기초'에 불과할 것”이라며 “아직 어떤 것이 가능할지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연구를 통해 실험적인 지식을 쌓아가면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열어갈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99d9abdaeeba760821a291ffc9ebf99cae04c5d27ae41daeec3473be4f192b3" dmcf-pid="xh7b0eV7IO" dmcf-ptype="general">김 단장은 단순히 학문의 확장만 바라보고 있지 않다. 그는 '양자 클러스터'를 꿈꾼다.</p> <p contents-hash="b07af92e317950ab94c4d53442fcf4833397805a6214066b85f40e48c3cc92c3" dmcf-pid="y4krNGIkEs"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연구단을 시작으로 이온 트랩은 물론이고 중성원자, 광자, 반도체, 초전도체 등 다양한 방식의 양자 연구자들, 나아가 다른 분야 인재들도 대거 모이는 물리적 공간을 구성하고자 한다”라며 “과거 1970~80년대에 반도체 분야에 많은 이들이 모였듯, 이곳에서 양자 세계를 실험적으로 이해하는 중요한 임무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920f50be43fdb12ed1167808c4340f2c69ea80d585b32a4453808066d39f0b" dmcf-pid="W8EmjHCEw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IBS가 그 여정에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단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만큼 장기적이면서 규모있는 구상을 실제화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라면서 “이런 제 생각이 IBS의 도움으로 실현돼 우리나라 양자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e3ca4163f3c33b2ac48e80529fe111f0f14592fac9f4a1931d7ec8e4ff5e758" dmcf-pid="Y9NkLTrNwr"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SW상품대상 1월 추천작] 인포카 '인포카 비즈' 01-26 다음 [신SW상품대상 1월 추천작] 펀진 '이글아이'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