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갈등에 고전한 삼성 파운드리 올해 기지개 켜나 작성일 01-2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상반기 타격·하반기 선별 수주…올해는 TSMC 대안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8SQmaeAt"> <p contents-hash="387e2f96ac99ea0fab9f2eceafe8f962d662b68a772f51e85c90eb845bfde789" dmcf-pid="pf6vxsNdA1"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전화평 기자)"지난해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이용하던 중국 고객사들이 양산 직전에 이를 포기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유는 당시 미국의 중국 규제 압박이 가장 심해 불확실성이 높았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좀 다른 양상을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p> <p contents-hash="c3663be02038cfee26d4df56e134faa53b134827d3e776738661eb0b4670413a" dmcf-pid="U4PTMOjJA5" dmcf-ptype="general"><span>26일 반도체 업계 </span><span>한 </span><span>관계자는 지난해 삼성 파운드리 침체의 가장 큰 이유로 미중 갈등에 따른 반도체 산업 국면을 </span><span>지목하며 이같이 전했</span><span>다.</span></p> <p contents-hash="91bf1ba8fe874555822825b0e4aac6066a0886639f9348170df8f40dad96a386" dmcf-pid="u8QyRIAioZ" dmcf-ptype="general"><span>업계에 따르면 </span><span>작년 </span><span>상반기 삼성 파운드리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국 고객사 확보에 상당한 제동이 걸렸다. 특히 이 기간에는 규제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면서 중국 고객사들이 양산을 앞두고 프로젝트를 중단하거나 결정을 미루는 사례가 잇따랐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cf3a7d27ee1cf1cff1bfe7218ab026839fcab61f32707c97491f2472e07ec4" dmcf-pid="76xWeCcn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평택캠퍼스(사진=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ZDNetKorea/20260126155725500bcxj.jpg" data-org-width="640" dmcf-mid="tRQATK3G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ZDNetKorea/20260126155725500bc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사진=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b193334d0491b40a5107194422ab8037d24ad470e4c24ff4071ba0153920cf" dmcf-pid="zPMYdhkLAH" dmcf-ptype="general"><span>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가 정말 힘들었다"며 "미국 제재로 어쩔 수 없이 양산을 포기한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da78e01f908ea9e749f8515e2d6eeb068de98db32aa257c529a3bf24d7258248" dmcf-pid="qQRGJlEocG" dmcf-ptype="general"><span>당시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AI와 고성능 컴퓨팅(HPC)용 칩을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했다. </span><span>이 과정에서 삼성 파운드리를 통해 생산될 예정이던 일부 칩이 규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span><span>이들 칩은 대부분 HBM이 탑재된 선단 공정 제품으로 전해진다.</span></p> <p contents-hash="45d11ad382f8141967c6ca656fa70ed97b86e67bdd4eaa74d7d2bfa1b469d0da" dmcf-pid="BxeHiSDgNY" dmcf-ptype="general"><span>이 같은 상황은 삼성 파운드리 실적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span><span>다른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양산으로 </span><span>연결됐다면 실적이 상당히 개선돼, 시스템LSI보다 좋은 매출을 기록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8c91ae8b8c3f342be02fc1494190dc838b1f796a58ffb448a30c4aec420aa" dmcf-pid="bMdXnvwa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공개한 HBM3E 및HBM4(사진=장경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ZDNetKorea/20260126155725768ooxb.jpg" data-org-width="640" dmcf-mid="FatVoymj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ZDNetKorea/20260126155725768oo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공개한 HBM3E 및HBM4(사진=장경윤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6e6468408829155189ed54a0652035ac04737e4ba0ea7a06aac58db7bee644" dmcf-pid="KJLtaYOcNy" dmcf-ptype="general"><span></span></p> <p contents-hash="d62809831d98d40737e3a4d55cc8367168b7b0a2a766aee2a70bc0116c84cd36" dmcf-pid="9ioFNGIkcT" dmcf-ptype="general"><strong>지난해 하반기</strong><strong> 분위기 반전…'규제 비대상' 칩 위주 재접근</strong></p> <p contents-hash="1402b344d4f8511c63302cfcfde67f05a13a14c275b628ec8823036531462d35" dmcf-pid="2ng3jHCEAv" dmcf-ptype="general">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분위기가 다소 달라졌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미국의 규제 기준이 점차 구체화되면서, 규제 대상에 직접적으로 포함되지 않는 사양의 칩을 중심으로 중국 고객사들의 문의와 발주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41e4b1c2bfc59aaa1429954e754722ed59d1968b7a6d43685b23437c6c13d76" dmcf-pid="VLa0AXhDaS" dmcf-ptype="general"><span>특히 AI 가속기나 HBM이 탑재된 고성능 칩이 아닌,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적은 범용·저전력 계열 제품을 중심으로 삼성 파운드리를 다시 검토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23df6519be2d9dec70d8a8f1305f348552c63202db048da5883b434a94fb9049" dmcf-pid="foNpcZlwNl" dmcf-ptype="general"><span>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설계와 용도의 칩을 중심으로 다시 문을 두드리는 중국 고객사들이 있었다"며 "상반기와 비교하면 영업 환경이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5bab75105a34b57525e52ddb90e5b8824e649bdd666cbda8a72bca9f4cf7aed6" dmcf-pid="4gjUk5SrAh" dmcf-ptype="general"><strong>TSMC 지정학 리스크 부각…올해 삼성 파운드리 기대감</strong></p> <p contents-hash="ccc2fad794ebf8c494fd2cdf682f32d5b225ba39e123cc23b7ce521b5a7acef4" dmcf-pid="8aAuE1vmjC" dmcf-ptype="general">업계 안팎에서는 올해 삼성 파운드리가 예년에 비해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고객사들이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대만 TSMC 이용에 부담을 느끼면서, 대체 파운드리로 삼성전자를 검토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0e340ea0d37dcab956e93fce4236ea1e8b693f59bc979f6f46826f93c2d94211" dmcf-pid="6Nc7DtTsjI" dmcf-ptype="general"><span>현재 미·중 갈등 장기화와 더불어 대만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중국 팹리스 입장에서는 특정 지역에 생산을 과도하게 의존하는 전략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삼성 파운드리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span></p> <p contents-hash="d9d1bfa9fae3a4ea6c58af42b686c06169151577c5852d9a12d51e22c3a66417" dmcf-pid="PjkzwFyOcO" dmcf-ptype="general"><span>국내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삼성 파운드리에 중국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나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span></p> <p contents-hash="b9653ea0f45f730709048dc2066ff0e2f95dabc8d15c97392e32ae58a6153011" dmcf-pid="QAEqr3WIAs" dmcf-ptype="general"><span>다만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대중국 수출 규제는 여전히 가장 큰 변수로 남아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 파운드리가 중국 시장 리스크를 관리하는 동시에, 비중국권 고객 확대 전략을 병행하는지가 올해 성과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e8d536c3190c3baa049808c6f9e406595e5daa67d9c05b3443ea583bf3f2f7cc" dmcf-pid="xcDBm0YCam" dmcf-ptype="general">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민, 美 그래미 뮤지엄 사로잡았다…코첼라 앞두고 글로벌 존재감 입증 01-26 다음 K게임 30년 성장 공식 깨졌다…1년새 시총 4조원 증발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