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리바키나 서브 에이스 10개! 3년 만에 호주오픈 8강 복귀 작성일 01-26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26/0000012399_001_20260126155609645.jpg" alt="" /><em class="img_desc">오랜만에 서브 머신의 위용을 뽐냈던 리바키나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이 시대의 서브퀸,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5위)가 4년 만에 호주오픈 8강에 복귀했다. 10개의 서브에이스로 이번 대회 처음으로 10개 이상의 에이스를 기록했다. 리바키나도 현재 무실세트 스트레이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br><br>리바키나는 26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 마가렛코트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4회전(16강)에서 엘리제 메르텐스(벨기에, 21위)를 6-1 6-3으로 제압했다. 경기 시간은 77분. 이번 대회 리바키나 경기 중 두 번째로 짧았다.<br><br>오래간만에 리바키나스러운 시원시원한 경기였다. 현역 여자 선수 최고의 강서버인 리바키나이지만 올해 대회에서는 명성에 다소 못 미치는 모습이었다. 모든 경기를 스트레이트로 승리했지만 에이스 수는 10개를 넘기지 못했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리바키나 이번 대회 현재까지 / 에이스 수</strong></span><br>1R vs 유반 6-4 6-3 / 5<br>2R vs 그라체바 7-5 6-2 / 5<br>3R vs 발렌토바 6-2 6-3 / 4<br>4R vs 메르텐스 6-1 6-3 / 10<br><br>하지만 이번 경기는 달랐다. 리바키나는 1세트에만 7개의 에이스를 터뜨렸다. 1세트 전체 33포인트 중 에이스 포함 0~4샷의 숏랠리 득점이 24포인트나 달했다. 9샷 이상의 롱랠리 대결이나 드롭샷, 발리 정확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대세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br><br>1세트를 6-1로 압도한 리바키나는 2세트 2-2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브레이크 포인트가 네트에 맞고 메르텐스 코트 안으로 떨어지는 행운도 뒤따랐다. 역전에 성공한 리바키나는 이어지는 게임을 지키며 승기를 확실히 잡았고, 5-3에서 다시 한번 브레이크를 해내며 경기를 끝냈다.<br><br>리바키나가 호주오픈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가장 최근은 준우승을 차지한 2023년이었다. 최근 그랜드슬램에서 번번히 이변의 희생양이 됐던 리바키나는 2024년 윔블던 이후 최초로 그랜드슬램 8강에 올랐다. <br><br>리바키나는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2위), 매디슨 잉글리스(호주, 168위) 경기의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랭킹상으로 시비옹테크와의 8강 매치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럴 경우 작년 WTA 파이널스에 이어 2개월 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된다. 둘의 상대전적은 시비옹테크가 6승 5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br><br>작년 제2의 전성기를 보냈던 메르텐스는 리바키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2세트 역전을 시도했으나, 행운마저 리바키나를 따르면서 경기가 어렵게 풀리고 말았다. 복식랭킹 6위로 복식이 주종목인 메르텐스는 장슈아이(중국)과 호흡을 맞춰 3회전까지 올라있다. 이제 복식에 집중할 일만 남았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엔하이픈 성훈,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응원 챌린지 영상 공개 01-26 다음 탁구 종합선수권 우승 임종훈·신유빈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