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강화한 노트북 경쟁···근데 왜 이리 비싸졌을까 작성일 01-26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uWxaMV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9b5e607014b931747c7eba3aacc67411278dd7dc28db02cbff3fabbcd12833" dmcf-pid="qk7YMNRf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모델이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로 고화질 영상을 편집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khan/20260126145414008hqt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dPuACcn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khan/20260126145414008hq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모델이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로 고화질 영상을 편집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be932ed0a7ceaef4d059c251d85439c8920a0b5408ddf2f3b085597edb12d7" dmcf-pid="BEzGRje4vp" dmcf-ptype="general">국내 전자업계가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신형 노트북을 선보이며 새 학기 ‘AI PC’ 경쟁에 돌입했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와 중앙처리장치(CPU) 가격 인상 영향으로 제품값이 크게 오르면서 AI PC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f90f8409c1c2efc8579b25adcde795e336f796352f2854fce1e9f605e5c0450f" dmcf-pid="bDqHeAd8W0" dmcf-ptype="general">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신형 노트북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27일 국내에 출시한다. 오는 3월까지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랩탑백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초 2026년형 ‘그램’을 출시한 LG전자 역시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에 한창이다.</p> <p contents-hash="3d17e0d6154ffde44ffd5e9685823239cfba2c67b66cd584abc24251890b0f87" dmcf-pid="KwBXdcJ6T3" dmcf-ptype="general">AI PC는 일반적으로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돼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PC”를 의미한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이미지 편집, 번역 등 AI 기반 작업을 지원한다. PC 제조사들은 기기 내장형(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형 AI를 모두 지원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6095b12444072b82c32d90cadd1b870f6364854042744fea4a8efe9b1b28c5ec" dmcf-pid="9rbZJkiPl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온라인 검색이나 쇼핑, 영상 시청 중 터치스크린에서 텍스트나 이미지를 선택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AI 셀렉트’ 등 빠르고 직관적인 AI 기능을 앞세웠다. LG전자는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3.5’를 탑재해 PC에 저장된 자료를 기반으로 검색과 답변을 수행하는 ‘마이 아카이브’ 기능 등을 제공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0ab91851413c3867742205d9bd785dc944b21e73d9a9fae2eb0bda27242aac" dmcf-pid="2mK5iEnQ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년형 LG 그램을 체험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khan/20260126145415698eiwi.jpg" data-org-width="1200" dmcf-mid="7iPuACcn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khan/20260126145415698ei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년형 LG 그램을 체험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e4e00e0d283b9572826e04919f7514968188694f8dfc8ae1a30e8a1cacde1f" dmcf-pid="Vs91nDLxS1" dmcf-ptype="general">문제는 가격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6 프로는 모델,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260만~351만원에 이른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전작인 북5 프로 가격이 176만8000~280만8000원이었던 점과 비교해 크게 올랐다. LG전자 역시 비슷한 사양의 전작 대비 가격이 30~40만원가량 높아졌다. 에이수스, 레노버 등 해외 업체들도 가격을 인상했다.</p> <p contents-hash="7c0dd0acccbe2507b6125d028b4476d4fb49e7435c64a06e0d6f1eeba5ee20a3" dmcf-pid="f5nVOGIkS5"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CPU가 업그레이드되면서 CPU 값이 많이 오른 데다 메모리 가격 인상까지 겹쳐 출고가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90bf59caa11461aabd52e0a6e2e486a0d1aab2e72a0daab829561b64fb0a74" dmcf-pid="41LfIHCElZ" dmcf-ptype="general">전 세계적인 AI 서버 수요는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범용 메모리 가격까지 끌어올렸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체들이 서버용 수요 대응에 집중하면서 범용 제품 공급이 제한돼 품귀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인텔 등 CPU 제조사가 가격 인상을 인상한 요인으로는 첨단 공정 도입 과정에서 발생한 투자 비용 반영 등이 거론된다.</p> <p contents-hash="d33159bd1adf66e849de117ceee8e1198777b044fc488873478c9e5ec7eb6196" dmcf-pid="8to4CXhDSX"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IDC는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은 AI PC 성장세에 제동을 걸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메모리값 상승에 따른 AI PC 가격 인상이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전에도 AI PC의 높은 가격은 대중화의 장벽으로 지적돼 왔다.</p> <p contents-hash="54b56dce65d7d829d1a82cb04ce2a803bf19a8ba46f9e98bd7b2741c35a414ae" dmcf-pid="6Fg8hZlwlH"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다음달 말 공개할 갤럭시 S26 시리즈 스마트폰 가격에도 관심이 모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S25 시리즈의 국내 출고가를 동결했지만, 올해는 부품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더 커진 상태다.</p> <p contents-hash="f6847be4b8eb7b6a96e352ddced29361223cc60ee2da165778b8d42717e696d3" dmcf-pid="P3a6l5SryG" dmcf-ptype="general">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송·OTT·유튜브까지 묶는다…통합미디어법 논의 본격화 01-26 다음 '몸값 1천억 달러' 데이터브릭스, 올해 승부수는 에이전트 AI·차세대 DB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