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유럽 여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데브레첸이 교리 아우디 연승 행진 멈춰 세워 작성일 01-26 38 목록 유럽 여자 핸드볼 최강팀들이 격돌하는 2025/26 EHF 여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10라운드에서 이변과 기록이 속출하며 조별 예선 순위 싸움이 한층 뜨거워졌다.<br><br>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린 이번 라운드에서는 선두 팀들이 나란히 덜미를 잡히며 절대 강자가 없는 유럽 핸드볼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br><br>A조에서는 헝가리 팀들 간의 맞대결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데브레첸(DVSC Schaeffler)이 개막 후 9연승을 질주하던 ‘거함’ 교리 아우디(Gyori Audi ETO KC)를 31-30, 한 점 차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26/0001109514_001_2026012614141550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여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10라운드 순위,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교리 아우디는 연승 행진이 멈췄음에도 9승 1패(승점 18점)로 선두를 유지했으며, 2연승을 달린 데브레첸은 5위(승점 8점)를 지키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메츠(Metz Handball 프랑스)는 스토르하마르(Storhamar Handball Elite 노르웨이)를 29-27로 제압하고 8승 2패(승점 16점)로 교리 아우디를 추격하며 2위를 지켰고, 덴마크의 에스비에르(Team Esbjerg) 역시 비스트리차(Gloria Bistrita 루마니아)를 32-28로 꺾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3위(승점 13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V Borussia Dortmund 독일)는 부두치노스트(OTP Group Buducnost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4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br><br>B조 역시 선두 브레스트 브르타뉴(Brest Bretagne Handball 프랑스)가 이카스트(Ikast Handbold 덴마크)에 35-37로 패하며 선두권이 요동쳤다. 브레스트가 승점 16점으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솔라(Sola HK 노르웨이)를 40-25로 완파한 오덴세(Odense Handbold 덴마크)가 승점 15점으로 브레스트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br><br>헝가리의 강호 페렌츠바로시(FTC Rail-Cargo Hungaria)는 포드라브카(RK Podravka Vegeta 크로아티아)를 31-23으로 완파하고 3연승과 함께 3위(승점 14점)를 달렸으며, 루마니아의 CSM 부쿠레슈티(CSM Bucuresti) 역시 크림 메르카토르(RK Krim Mercator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4위(승점 12점)를 유지해 상위권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br><br>10라운드 결과로 각 조 상위권 팀들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남은 예선 경기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 대진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시프린, 스키 월드컵 사상 첫 '9번째 시즌 종합 챔피언' 01-26 다음 아니시모바, 생애 첫 호주오픈 8강.. GS 세 대회 연속 8강 진출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