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조코비치 체력 아꼈다, 호주오픈 16강 기권승 작성일 01-26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26/0003490550_001_20260126120306700.jpg" alt="" /><em class="img_desc">조코비치. EPA=연합뉴스 </em></span><br>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br><br>조코비치는 26일(한국시간) 야쿠프 멘시크(17위·체코)와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을 앞두고 기권승을 거뒀다. 멘시크는 "최근 왼쪽 복부 통증이 심해졌다. 16강전을 치르는 것은 향후 투어 일정과 건강에 너무 큰 위험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br><br>전성기가 지난 38세 조코비치에게 이번 부전승은 의미 있다. 8강전 통과 시 세계 1~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 야닉 시너와 맞대결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체력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다. <br><br>새 역사를 향한 조코비치의 발걸음은 다소 가벼워졌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 남녀를 통틀어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25회 우승에 도전한다.<br><br>호주오픈 통산 10회 우승에 빛나는 조코비치는 앞서 1회전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71위·스페인)를 3-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대회 100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메이저 3개 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 모두 100승 이상을 거둔 최초의 남자 선수가 됐다. 3회전에서는 보틱 판더잔출프(75위·네덜란드)를 3-0으로 물리치고 메이저 대회 통산 4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br><br>조코비치는 로렌초 무세티(5위·이탈리아)-테일러 프리츠(9위·미국) 경기 승자와 28일 준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br><br>이형석 기자 관련자료 이전 '日충격 비보' 경기 도중 낙차, 뒤따르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사망...'일본 레이싱계 전설', 비극적 마지막 레이스 01-26 다음 '0.08초 차' 빙속 김준호, 월드컵 5위…올림픽 메달 희망 살렸다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