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전설' 하형주,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올림픽 금메달 등 기증 작성일 01-26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984 LA올림픽 金 등 개인 소장품 130여점 기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26/0000075830_001_20260126113907732.jpg" alt="" /><em class="img_desc">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둔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올림픽 금메달 등을 기증했다. <br><br>체육공단은 하 이사장이 국립스포츠박물관의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2026년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자신의 소장품들을 박물관에 전달했다고 1월 26일 밝혔다. <br><br>하 이사장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유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로 잘 알려졌다. <br><br>이번 기증에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1981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 등 주요 메달과 상패는 물론 경기에서 사용한 유도복과 우승 트로피 등 여러 소장품들도 포함됐다.<br><br>하 이사장은 1984년 올림픽 금메달에 대해 "단순히 국제 대회 1위를 넘어, 부상으로 인한 절망적인 순간을 신념 하나로 버텨내며 나 자신을 다시 확인했던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상징"이라고 말했다. <br><br>그러면서 "이 금메달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라는 증거가 돼 선수들과 국민에게 '나도, 그리고 우리도 해낼 수 있다'라는 확신을 심어준 상징적인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기증의 의미를 설명했다.<br><br>한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는 장미란(역도)을 시작으로 김임연(사격), 박태환(수영), 양정모(레슬링), 안바울(유도), 이해곤(탁구), 김정환(펜싱)까지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를 빛낸 스타들이 연달아 동참하고 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기술변화에 25년 뒤처졌다"…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필요 01-26 다음 러시아 선수 연달아 격파한 '우크라이나 전사' 스비톨리나의 감동 스토리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