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린 사라지는데, 옆자리는 '연봉 잭팟'…AX發 '월급 양극화' 작성일 01-2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능력자면 연봉 20% 더 얹어준다"<br>원티드랩 'AX 인사이트 리포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VnrymjvT"> <p contents-hash="c7228bac09688513de0d1f213d3fd62029ba67889b3c34f579e4a289d91bff3a" dmcf-pid="BjgIZz5Tlv" dmcf-ptype="general">국내 주요 기업들은 AI 전환(AX)가 가져올 생산성 혁신에는 열광하면서도 이를 뒷받침할 전략 수립과 인재 확보엔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가이드라인이나 보안 정책을 갖추지 못한 기업이 78%에 달했다. AI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19%에 불과했다. AI 도입이 '기존 인력 감축'과 '핵심 인재 몸값 폭등'이라는 고용 시장의 양극화를 촉발하고 있다는 신호도 발견됐다. </p> <p contents-hash="8700ee670df0328db85a28777d49d2ac51bc42c739a56c816180752d40ae2959" dmcf-pid="bAaC5q1yhS" dmcf-ptype="general">26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원티드랩의 '원티드랩 AX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 인재관리(HR) 담당자의 67.3%는 AX를 '매우 중요한 사업' 또는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97% 이상은 향후 3년 내 AX가 기업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원티드랩이 진행한 이번 설문엔 국내 기업의 HR 담당자 130명이 응답했다. IT, 테크, 제조, 미디어, 커머스, 핀테크 등 댜앙한 업종의 HR 담당자가 참여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8e756acb2001ac1cc8fe39690448f658c7ead5b11ca11d22e5b3e80f4d03f4" dmcf-pid="KcNh1BtW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티드랩 AX 인사이트 리포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ked/20260126113345475zpzg.jpg" data-org-width="1168" dmcf-mid="ze33Vdfz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ked/20260126113345475zp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티드랩 AX 인사이트 리포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8d55ecba04d632d1fae4a6b4ecaeacbc2acd4c13c1b8bd965cb2734ac66b5d" dmcf-pid="9kjltbFYSh" dmcf-ptype="general"><br>기업의 77%가 높은 AI 역량을 갖춘 지원자에게 기존 연봉 대비 추가 인센티브를 제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AI 스킬이 단순한 '우대 사항'을 넘어 실질적인 연봉 프리미엄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봉의 1~10% 프리미엄이 45.6%, 11~20% 프리미엄이 28.1%, 순이었다. 다만 채용 과정에서 '정확한 역량 검증'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응답이 57.9%로,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정교한 평가 기준 마련이 병행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p> <p contents-hash="7cdf52be8a41ea392e3e9890149ec352ebbf228016f2e433d2d24d30895fa60d" dmcf-pid="2EASFK3GlC" dmcf-ptype="general">동시에 인력 채용 축소 흐름도 발견됐다. 채용 전략 계획의 변화에 대한 질문(복수 응답 허용)에 AI 전문 인력은 채용을 확대(35.6%)하는 동시에 업무 효율화에 따른 전반적인 인력 채용 축소(47.5%) 응답이 동시에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7c64b93c40aff14d0b7b1ec6301c0f599dd50e8f044b4b6cc67a76a6298c8be0" dmcf-pid="VDcv390HWI" dmcf-ptype="general">아직 기업들의 AX 실행력은 높은 관심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활용됐다. 전사적으로 AX를 도입했다고 답한 기업은 단 5.3%에 불과했다. 초기 검토 단계(38.1%), 일부 조직에서만 파일럿 적용(41.6%) 등의 대답이 많았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5821555248946532d5cb0fbf0d33cf1ecea7e866e8879b0dfea2519ff6e27" dmcf-pid="fwkT02pX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티드랩 AX 인사이트 리포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ked/20260126113346737cgqp.jpg" data-org-width="1200" dmcf-mid="qOtbRje4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ked/20260126113346737cg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티드랩 AX 인사이트 리포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a59b4529fdc4ed47aad6b48c9024542b2e18541292590ee3d973d37264f359" dmcf-pid="4rEypVUZvs" dmcf-ptype="general"><br>AX 도입의 최대 걸림돌은 기술 자체가 아닌 적합한 전문 인력과 이를 이끌 실행 로드맵의 부재로 나타났다. AX 추진 시 겪는 어려움(복수 선택 허용)으로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53.1%), 전략과 로드맵의 명확성 부족(51.3%), 데이터 품질 및 수집 체계 부족(44.2%), 초기 도입 비용 부담(44.2%) 등이 꼽혔다. 경영진의 확신과 의지 부족(15.9%)이나 구성원의 변화 수용 저항(23.9%)이 걸림돌이라고 답한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기업이 AI 기술을 도입하는 문제보다, AX를 통해 무엇을 바꾸고 어떤 성과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조직 내 합의와 설계 단계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e7c094afcc3c1ff4d2e9b90640674295b8cfcff82a32b4462d338131eca74ff" dmcf-pid="8mDWUfu5Cm" dmcf-ptype="general">기업들은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며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독려하고 잇지만 이를 뒷받침할 전사적 지원 시스템은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AI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은 19.5%에 불과했다. 52.2%는 일부 개인이나 팀 위주로 진행 중이라고 답했고 체계적으로 독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도 28.3%에 달했다. 응답자의 78.1%는 기업 내 AI 활용이 허용되면서도 명확한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은 부재하다고 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 같은 구조에선 AI 활용 경험이 조직의 자산으로 축적되기 어렵고 일부 개인의 성과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b66d0f26f61c44ad90b294218cc5abbd0324ebfb9519e6e2487666f59bcb34ed" dmcf-pid="6swYu471lr" dmcf-ptype="general">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AIST, “양자 기술 패권 확보 위해 이론·실험·공학 역량 결집" 01-26 다음 韓 ‘제미나이’ 결제 세계 2위 [AI 구독플레이션]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