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 일본 이라크에 극적인 1골 차 승리…4강 진출 확정 작성일 01-26 25 목록 일본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이라크를 1골 차로 꺾고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4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일본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쿠웨이트 사드 알 압둘라 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메인 라운드 1그룹 3차전에서 이라크를 30-29로 이겼다.<br><br>이 승리로 일본은 메인 라운드 2승 1무를 기록하며 1그룹 1위로 준결승 진출과 함께 2027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26/0001109492_001_2026012611280850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일본과 이라크의 경기 모습, 사진 제공=아시아핸드볼연맹</em></span>전반 초반 일본은 스기오카 나오키의 사이드 슛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와타나베 진을 중심으로 빠른 템포의 공격을 이어갔다. 적극적인 수비로 이라크의 공격을 끊어낸 일본은 17분경 13-8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주도권을 잡았다.<br><br>이후 연이은 2분간 퇴장으로 흐름이 흔들리며 1골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아라세 렌의 돌파와 요시노 타츠키의 중거리 슛이 터지며 19-16, 3골 차 리드로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초반에도 일본은 수적 열세 속에서 고전했지만, 나카타 고타의 사이드 슛과 후지사카 나오키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득점이 이어지며 41분을 넘겨 27-20까지 달아났다.<br><br>그러나 이후 패스 미스와 슛 실패가 잇따르면서 이라크의 거센 추격을 허용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1골 차까지 쫓기는 위기를 맞았다. 마지막 수비 상황에서 일본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이라크의 공격을 막아내며 30-29, 극적인 승리를 지켜냈다.<br><br>이 경기에서 스기오카 나오키가 팀 내 최다인 7골을 기록하며 결승 골을 포함한 결정적인 활약으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와타나베 진도 7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나카타 고타가 5골로 힘을 보탰다. 골키퍼 이와시타 유타는 8세이브를 기록하며 버팀목 역할을 했다.<br><br>일본은 27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메인 라운드 2그룹 2위를 차지한 바레인과 맞대결을 펼치며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韓 ‘제미나이’ 결제 세계 2위 [AI 구독플레이션] 01-26 다음 보조금 관리법 위반 수사 사건에 대한 로드FC 측 변호인 성명문 발표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