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상대방 기권으로 호주오픈 8강 안착…메이저 대회 ‘25회 우승’ 향해 순항 작성일 01-26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26/0001093992_001_20260126110614425.jp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 EPA연합뉴스</em></span><br><br>메이저 대회 25번째 우승으로 가는 길이 순탄하다.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상대 기권으로 호주오픈 8강에 무혈입성했다.<br><br>26일 조코비치와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던 야쿠프 멘시크(17위·체코)는 경기를 앞두고 복근 부상으로 기권했다. 멘시크는 호주오픈 사무국을 통해 “지난 몇 경기에서 왼쪽 복부 통증이 심해졌다. 내일 코트에 서는 것은 향후 투어 일정과 건강에 너무 큰 위험이라고 판단했다”고 기권 사유를 전했다.<br><br>멘시크가 기권하면서 조코비치는 부전승으로 8강에 올라 남녀를 통틀어 첫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조코비치와 더불어 여자 단식의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24회로 이 부문 최다 타이기록을 나눠 갖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26/0001093992_002_20260126110615001.jpg" alt="" /><em class="img_desc">야쿠프 멘시크. EPA연합뉴스</em></span><br><br>조코비치는 앞서 3회전에서는 보틱 판더잔출프(75위·네덜란드)를 3-0으로 제압하며 메이저 대회 통산 4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 호주오픈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아 메이저 3개 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 모두 100승 이상을 거둔 최초의 남자 선수가 됐다.<br><br>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최근 2년간 강세를 보여온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 두 20대 초반의 강자를 넘어야 한다. 38세 조코비치로서는 체력을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부전승이 매우 반가운 결과다.<br><br>조코비치는 로렌초 무세티(5위·이탈리아)-테일러 프리츠(9위·미국) 경기 승자와 28일 4강 진출을 다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26/0001093992_003_20260126110615620.jp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알고리즘 전쟁 다가온다…미·중 국방 AI 자율무기 경쟁 격화 01-26 다음 배우 하준, tvN 신작 ‘우주를 줄게’ 출연... 배인혁 형으로 활약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