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 여제' 8전 7승 대기록 금자탑... 월드컵 회전 조기 우승 확정 작성일 01-26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2026시즌 8경기 중 7승…개인 통산 108승·회전 부문 71승 달성<br>스텐마르크·본 넘은 '최다 종목 우승' 단독 1위 등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6/0000380365_001_20260126101617733.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미케일라 시프린이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부문 시즌 우승을 확정지으며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br><br>지난 25일(현지시간) 체코 슈핀들레루프 밀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시프린은 1, 2차 시기 합계 1분 37초 59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br><br>해당 기록은 시프린의 올 시즌 7번째 회전 우승이다. 동시에 알파인 월드컵 통산 우승 기록을 108회로 늘렸다. 이는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이다.<br><br>시프린은 이번 시즌 회전 종목에서 전례 없는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025-26시즌 월드컵 회전 경기는 총 10차례 열리며 현재까지 8차례의 경기가 진행됐다. 그 중 시프린은 7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3월 치러질 두 번의 회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6/0000380365_002_20260126101617775.jpg" alt="" /></span><br><br>또 이번 시즌 우승으로 시프린은 통산 9번째 회전 부문 시즌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는 알파인 월드컵 역사상 세부 종목 기준 최다 시즌 우승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남자부의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 마르셀 히르셔(네덜란드), 여자부의 린지 본(미국)이 보유하고 있던 8회였다. 시프린은 이 기록을 넘어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다만 본이 활강 1위를 확정하면 타이 기록이 이뤄진다.<br><br>이번 경기에서 시프린은 2위에 오른 카밀 라스트(스위스)를 1.67초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br><br>회전 종목 특성상 경기 시간의 차이가 수 초 이내로 좁혀지는 경향이 강하지만, 시프린은 큰 격차로 승부를 갈랐다. 이 승리로 시프린은 회전 부문 개인 통산 최다 우승 기록도 71회로 늘렸다.<br><br>한편, 시프린은 오는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회전 종목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시프린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회전 금메달, 2018년 평창 대회전 금메달 및 복합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br><br>사진= 미케일라 시프린 SNS<br><br>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2월 13~15일 첫 대상 경륜, 설 연휴 정상 운영 01-26 다음 밀라노 올림픽 한국 첫 金 주인공, 950만원 상당 시계 받는다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