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 미노 - 볼터 커플, 드 미노가 "49% 주주 인정" 작성일 01-26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26/0000012392_001_20260126100610803.jpg" alt="" /><em class="img_desc">16강전 경기 후 카메라 렌즈에 49%를 쓰고 있는 알렉스 드 미노.</em></span></div><br><br>2년 연속으로 호주오픈 8강 진출에 성공한 알렉스 드 미노(호주)가 카메라 렌즈에 재미난 문구를 써서 팬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드 미노는 25일 알렉산더 부블릭(카자흐스탄)을 3-0으로 꺾은 후 방송사 카메라 렌즈에 "49%"라고 썼다.<br><br>이는 "결혼 생활에서 (자신이)49% 주주"라는 뜻을 표현한 것.<br><br>3라운드 티아포전 승리 후 온코트 인터뷰에서 짐 쿠리어(미국)가 드 미노에게 케이티 볼터(영국)와의 결혼 준비에 대해 질문했다. 테니스 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쿠리어는 "결혼 준비에는 얼마나 관여할 계획인가요? 케이티(약혼자)에게 다 맡길 건가요?"라고 질문했다.<br><br>드 미노는 "지금 저를 의심하시는 건가요, 짐?"이라고 반문하며 "결혼은 50대50 관계"라고 주장했지만, 쿠리어는 "아직 결혼을 안 해봐서 모르는 것 같다. 당신은 이제 곧 위대한 회사의 49% 주주가 될 것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br><br>드 미노는 약간 당황하며 "솔직히 말하면, 우리 둘 다 테니스 선수라 일정이 너무 바빠서 가능한 한 함께 하려고 노력 중이다. 지금까지는 몇 가지 결정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냅킨이나 꽃, 장식 같은 디테일한 부분은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케이티에게 맡기려고 한다"라고 응답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26/0000012392_002_20260126100610849.jpg" alt="" /></span></div><br><br>당시 관중석에서 이 인터뷰를 지켜보던 약혼자 케이티 볼터는 쿠리어의 "49% 발언"에 빵 터지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후 볼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51% 주주"라는 글을 올리며 쿠리어의 말에 동의를 표했다.<br><br>이후 16강전에서 승리한 드 미노는 승리 세리머니로 "49%"라고 적으며, 결국 자신이 '49%' 소액 주주임을 인정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br><br>드 미노의 8강 상대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이다. 드 미노는 역대 상대 전적에서 5전패를 당하고 있지만 "체력적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처음으로 이길 기회를 노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남자 핸드볼, 쿠웨이트에 져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실패 01-26 다음 ‘新 유닛’ NCT JNJM, 제노X재민 둘이어서 더 완벽한 조합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