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다음은 안경” 메타, 레이밴 글래스 美 올인[모닝폰] 작성일 01-26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레이밴 스마트글래스 수요 폭증<br>메타, 연말 생산량 최대 3000만대 검토<br>미국 집중…‘충성 고객·데이터’ 선점 전략<br>메타버스 줄이고 웨어러블 키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RHHHCEEU"> <p contents-hash="a7923414c8145c8ecc9a424a01b538bc858ce5067559a4370c3c5f034d4717f1" dmcf-pid="79eXXXhDE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메타와 에실로룩소티카의 협업작 ‘메타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흥미를 끌며 IT 업계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93bc0946227e0e1a22548100a04354744ba0b55e1e1e2484172f9b174f4be2" dmcf-pid="z2dZZZlw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타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사진=폰아레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Edaily/20260126081445393mrha.jpg" data-org-width="535" dmcf-mid="UmYdddfz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Edaily/20260126081445393mr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타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사진=폰아레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2624f9ff9c3e0b776a552600fdde81b2b94dfbeb56906f2b89cf2d75e61348" dmcf-pid="qVJ555SrE3" dmcf-ptype="general">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쏟아지는 레이밴 글래스 주문량을 감당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생산량을 기존 목표의 두 배인 2,000만 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만약 수요 증가세가 현재처럼 유지된다면 최대 3,000만 대까지 증산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div> <p contents-hash="1a319c022b1232a02e08bce2a0b20a030569e68c139a9bbabf0af3977cc9a87c" dmcf-pid="B8LFFFyOEF" dmcf-ptype="general">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구글 글래스’의 실패로 인해 스마트 글래스는 “시기상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메타는 레이밴이라는 강력한 패션 아이콘에 인공지능(AI)과 가벼운 사용성을 결합하며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607f9b30adf763d6e2eafc9812d019eaeceb446a80c6161fd1cdcfd1016fc34c" dmcf-pid="b6o333WImt" dmcf-ptype="general">메타의 증산 결정 뒤에는 뼈아픈 전략적 수정이 있다. 지난 1월 초 메타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주요 국가로 예정되었던 글로벌 출시 계획을 돌연 중단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전례 없는 수요 폭증과 재고 부족’이지만, 그 이면에는 미국 시장이라는 핵심 거점을 완벽히 장악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p> <p contents-hash="be9fc58b15051ad959fe7001f73a681b22c36f1dd7b2fb717ea3d5c67b1f7ab3" dmcf-pid="KPg000YCs1" dmcf-ptype="general">현재 미국 내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을 구하기 위해 예약 대기열이 2026년까지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메타 입장에서는 공급망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전 세계로 전선을 넓히기보다, 안방 시장에서 확실한 ‘충성 고객’과 ‘사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p> <p contents-hash="bd098befbad0d5aa1ee2d6ddb9097ead4a393c9c8287f03610e3634082f7d2d1" dmcf-pid="9QapppGhD5" dmcf-ptype="general">메타의 하드웨어 부문인 ‘리얼리티 랩스(Reality Labs)’ 인력의 약 10%를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스마트 글래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d89b84ab6f7cff2e92c3083d385ce7532af31ed56cb79d4d880fddf49f632e2" dmcf-pid="2xNUUUHlsZ" dmcf-ptype="general">메타는 가상현실(VR) 중심의 메타버스 투자 비중을 줄이고, 그 자본과 인력을 실질적인 수익과 반응이 오는 ‘AI 스마트 글래스’로 재배치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596c7c65c1cd130fab2f0079091d593758d12a421c144e9e9b9f29bd1da5756c" dmcf-pid="VMjuuuXSsX" dmcf-ptype="general">이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공언해 온 “안경이 스마트폰을 대체할 것”이라는 비전이 구체적인 실적으로 증명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p> <p contents-hash="7188f4b741b85db09c729b837482478eeb433e429c64b5b54d6abba60d9ffd06" dmcf-pid="fRA777ZvOH" dmcf-ptype="general">이번 흥행은 내년 출시가 기대되는 메타의 진정한 증강현실(AR) 글래스, ‘오라이언(Orion)’을 위한 완벽한 사전 작업이기도 하다. 소비자들은 이미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에 익숙해졌고, 메타는 6% 이상의 초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플랫폼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f95796cfa4e3c48cf2fcbed45fe75220cedefa0c0997af1d7049e4886f654cdb" dmcf-pid="4eczzz5TIG" dmcf-ptype="general">물론 과제는 남아 있다. 에실로룩소티카와의 생산 협업 효율성, 짧은 배터리 수명,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다. </p> <p contents-hash="96139c522005ac9399c23a21d188e37442196da3660294eb88a526754a4f2a70" dmcf-pid="8dkqqq1ywY" dmcf-ptype="general">하지만 무겁고 거창한 헤드셋 대신 가벼운 안경테 속에 녹아든 AI 기술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다. 스마트폰을 꺼내는 대신 안경에 말을 거는 풍경이 일상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a8e0931a9f61b1b9a21ea63ebb08e50dd80989552b9618a8af127939c3fdfb8" dmcf-pid="6tKOOOjJOW"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크로디지탈,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안정적 흑자 궤도 진입 01-26 다음 KAIST, AI로 양극재 성능 예측…배터리 개발 비용·시간 줄인다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