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세청 조사관이 본 '차은우 200억 탈세'…"당초 국세청 타깃은 소속사 수장이었다" 작성일 01-2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B0okiP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07bd87b868736244a4f18e2b5b4cdd3ec7aaac33dd72c14caf25d3036307d" dmcf-pid="tWQ2rlEo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은우./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ydaily/20260126062905407fmea.jpg" data-org-width="640" dmcf-mid="Znd6CWsA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ydaily/20260126062905407fm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은우./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82b188656368ddde9c04d721d28175dcf571d0134e86cc0a853a19d8c7814b" dmcf-pid="FYxVmSDgr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전직 국세청 조사관이 국세청의 과세 논리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p> <p contents-hash="1ab9e4875a0beb1558bca48abc6c7d29a28f438eb3a65611246617bfca973f99" dmcf-pid="3GMfsvwaso" dmcf-ptype="general">서울지방국세청 출신 문보라 세무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사건이 연예인 역대 최대 규모의 추징금이라고 짚으며 분석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ba63a2bce181ea49bb0ff6f283c1c58f81cd6208306e440c9be3b70c34456225" dmcf-pid="0HR4OTrNEL" dmcf-ptype="general">문 세무사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핵심은 차은우의 모친 최모 씨가 설립한 'A법인'의 실체 여부다.</p> <p contents-hash="f577053d57f49fbd7ae4455fe5be3b8883bc25e2a6d85a8926d8ed8e91689c44" dmcf-pid="pXe8Iymjrn" dmcf-ptype="general">일반적인 정산 구조는 소속사가 수익을 수령한 후 아티스트와 나누며 49.5%의 높은 소득세율을 적용받는다. 반면 차은우 측은 판타지오와 A법인이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맺고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를 취했다. 법인은 19%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을 적용받기에 세금을 대폭 줄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0df30a35e5f2983091b9cbe5641ad64f2b999d6bfb3d12aba90ba88ba8f04127" dmcf-pid="UZd6CWsAwi" dmcf-ptype="general">하지만 국세청은 A법인을 실체 없는 '페이퍼컴퍼니'이자 수익 전달 통로인 '도관'으로 판단했다. 문 세무사는 "사업장 소재지에서 실제로 사업을 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장어 굽는 냄새가 나는 장어집에서 어떻게 차은우라는 대스타를 관리하겠나? 업종과 장소의 괴리가 굉장히 크다"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58d3328c3f85e517887e7dc1874378650cad03ecfd8f244b655f53a6d8409a" dmcf-pid="u5JPhYOc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은우./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ydaily/20260126062905637encf.jpg" data-org-width="640" dmcf-mid="5KEg5UHl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mydaily/20260126062905637en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은우./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6a97463ec5c37acfc41ff1c83a74fbeff1b8ab8844a38e2ef28b35eaa0dd45" dmcf-pid="71iQlGIkrd"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A법인은 매니지먼트 업종임에도 사무실 집기나 매니저 등 인적·물적 설비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법인의 행보도 의혹을 키웠다. A법인은 2022년 주식회사로 설립됐으나 2024년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했다. 주식회사는 외부 감사를 받고 장부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지만, 유한책임회사엔 공시 의무가 없다.</p> <p contents-hash="6b4c59abd9d0d0f8725ce42eb5077d2d0a78740de2042a717113aa5459664be9" dmcf-pid="zEu1JNRfOe" dmcf-ptype="general">문 세무사는 이를 두고 "국세청은 '뭔가 켕기는 게 있다. 단순히 절세가 아니고 감시의 눈을 피하려고 한 선택'이라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동산 임대업을 추가한 점에 대해서는 "법인 소재지를 대도시 밖에 두고 부동산을 취득해 취득세 중과를 피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1def0d89fb53ee01040f4b4cdf16308ae0eb374b0f4f2f14cc42ac5668770ad" dmcf-pid="qD7tije4wR" dmcf-ptype="general">국세청은 이미 판타지오가 A법인에 발행한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보고 82억 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국세청 조사4국의 타깃은 소속사 수장이었으나, 조사 과정에서 강화도 장어집으로 흘러간 거액의 자금이 포착되며 차은우가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6f817ce7ed6de2b385f591cd12dd2fcf985bd09776631b26def528b8790d29b" dmcf-pid="BwzFnAd8mM" dmcf-ptype="general">문 세무사는 "재계의 저승사자인 조사4국이 200억 원을 부과했다는 건 과세 논리에 자신 있다는 뜻"이라며 대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be17c01bdc2bd6ef3f2bfa29d634db5734d1081f82070b9384371ace27abf0e5" dmcf-pid="brq3LcJ6wx" dmcf-ptype="general">현재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 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 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 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e07985fa37836a619e1fc4ff8f077f01e0e23997817c38bec461d9864158983" dmcf-pid="KmB0okiPrQ" dmcf-ptype="general">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일각에서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입대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쿠웨이트에 져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 4강 진출 실패 01-26 다음 권은비, 카페 개업 후 두쫀쿠 방송 협찬까지?…지예은 "너무 맛있어" 감탄 (런닝맨)[전일야화]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