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흑백요리사3’도 나가고파…김풍 흑수저로 출연했으면”[SS인터뷰] 작성일 01-2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JCYtTs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487f11f06cfb9cd19341d070c7b6f2653cfd124cbfbd86a75654ae9a551496" dmcf-pid="6m0MokiP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킴 셰프. 사진|샘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SPORTSSEOUL/20260126060143879atak.jpg" data-org-width="647" dmcf-mid="4RjYFz5T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SPORTSSEOUL/20260126060143879at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킴 셰프. 사진|샘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c7a9e407281cb00f8476de99c3e29d96d78427711066944e47f41ad0210161" dmcf-pid="PspRgEnQh5"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불은 꺼졌지만 열기는 남아 있었다.</p> <p contents-hash="230b7c23810b206da366cfcbcf01d9d1674f9e598fce4a774f4e3296ad9d86aa" dmcf-pid="QOUeaDLxlZ" dmcf-ptype="general">조리대 위에서 끝난 승부 이후에도 샘킴의 말에는 여전히 온도가 있었다.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그에게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오랜 시간 잊고 있던 감각을 다시 호출한 현장이었다.</p> <p contents-hash="e79b709ea4b753bc9b2a6337adeee0980038cc35e4ab3a8e8bfff4f7eabae6b9" dmcf-pid="xIudNwoMyX" dmcf-ptype="general">샘킴은 최근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시즌1 때 섭외가 들어오긴 했지만 상황상 나갈 수가 없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6222f12c0362e37d3fa7c7f6ea95ecf058eb6990f9d8a492286b3f9d84390c16" dmcf-pid="yVcH0BtWSH" dmcf-ptype="general">“혹시나 다시 연락이 오면 출연을 하고 싶었죠. 다행이 연락을 주셔서 합류하게 됐습니다. 시즌1을 정주행 하며 학습했어요.”</p> <p contents-hash="55341bfdad544b7353e5873e9e351214fff85a4264e7e855c719e1101c61ad1d" dmcf-pid="WfkXpbFYhG"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 담담함 뒤에는 계산과 망설임이 있었다. 그는 시즌1을 지켜보며 이미 이 프로그램의 잔혹한 구조를 알고 있었다. 1라운드부터 이어지는 1대1 대결, 단 한 번의 실수로 탈락이 결정되는 방식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3922aea7f894dcab8575733475d6772afcc6d8f149d7c67dbb1f7ce4eeb5e14" dmcf-pid="Y4EZUK3GvY" dmcf-ptype="general">“지면 아무래도 창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막상 녹화 날짜가 정해지니까 마음이 급해졌어요 어떤 미션이 나올지, 어떤 재료가 주어질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준비해야 했죠. 그 불확실성이 가장 큰 압박으로 다가왔어요.”</p> <p contents-hash="4a5e8fc928a14f09c508b39121270906cbf83aa3616193d6416a75b4118afb63" dmcf-pid="G8D5u90HyW" dmcf-ptype="general">실제로 가장 큰 충격은 ‘에이스전’에서 찾아왔다. 샘킴은 당시를 떠올리며 두부가 히든 식재료로 공개되는 순간, 준비했던 레시피들이 한 번에 무너졌다.</p> <p contents-hash="23ef6bb648bc2efa1ef8b6524454753ee079dcbe445ae4eb38cf3538a5a531d1" dmcf-pid="HKNWt7ZvWy" dmcf-ptype="general">“수십 가지 경우의 수를 머릿속에 그려두고 있었지만, 단 하나의 재료가 그 계산을 무력화했습니다. 아마 다른 셰프들도 비슷했을 거에요.”</p> <p contents-hash="794e571a16923d6b9197bfab73f00356811a2f76ef2bbe09a417fd154adccccb" dmcf-pid="X9jYFz5TlT"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팀전에서 전혀 다른 감정을 경험했다. 백팀의 팀워크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선 것이었다. 나이와 경력의 위계는 의미가 없었다.</p> <p contents-hash="6000fa0020507382e2da0fa06a9d64690b39c816081f1d9ae6ecd9682c9c16e0" dmcf-pid="Z2AG3q1yWv" dmcf-ptype="general">“선배 셰프의 아이디어에도 거리낌 없이 의견을 냈어요. 선배님들도 다 좋은 분들이셔서 수용해 주셨죠. 이 과정에서 생긴 신뢰가 팀을 지탱하는 힘이 됐어요.”</p> <p contents-hash="1ee65ce42223616eb77bb712067f0c5a98e894401bf81644514955f18d6232c0" dmcf-pid="5VcH0BtWyS" dmcf-ptype="general">기억에 남는 참가자로는 최강록을 꼽았다. 그는 최강록을 두고 “뒤에서 칼을 갈고 있던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다음 시즌에 추천하고 싶은 인물로는 김풍을 언급했다. 그 안에는 ‘경력보다 태도와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a67471673ea3844db3cc7a5bafd56c05a6229535d04bc462772f0ff304a86781" dmcf-pid="1fkXpbFYll" dmcf-ptype="general">“초반에는 크게 튀지 않았는데, 막판에 한 번에 끝냈죠. 앞에서 치열하게 싸운 전사들 뒤에서, 묵묵히 때를 기다리다 결정적인 순간에 존재감을 드러낸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그 침착함이 오히려 강렬했어요. 백수저로 가기엔 애매하고, 흑수저가 맞지 않을까. 생각해요. 대기실에서 만나면 가만히 있었는데도 주변에서 띄워주니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어요.”</p> <p contents-hash="6404fe4a4f8ce9b01617f0d2d5ae9d905dd724ddf8875e05ff82b4f36a888f40" dmcf-pid="t4EZUK3Gvh" dmcf-ptype="general">현재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지만, 향후 계획은 분명하다. 그의 목표는 한국에서 최고의 이탈리아 요리사가 되는 것, 그리고 미쉐린 별. 예능은 과정일 뿐, 중심은 언제나 주방에 있다.</p> <p contents-hash="17d721f1b71a6da48ae9dfc02cfd05a7ca6412a2e4111860dd1a646559651e29" dmcf-pid="F8D5u90HWC"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2’는 순위보다, 정말 즐기고 왔다. 방송 섭외는 많아졌지만, 레스토랑과 요리에 집중할 생각이에요.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와!" 이찬원과 함께 미리 보는 올림픽 랜선 여행 [톡파원 25시] 01-26 다음 과연 냉대일까?…박찬욱의 ‘어쩔수가없다’ 예견된 오스카의 외면 [함상범의 옥석]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