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인터뷰] 김선호, '이사통'으로 시작한 2026년 '열일' 행보 작성일 01-2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pssaMVkQ"> <p contents-hash="b0deca2126f947bd2bb991791c0d65d00b625cf2c0aedfe599d6a25d53b18da3" dmcf-pid="6D7CCAd8NP" dmcf-ptype="general"><br><strong>"사람들은 각자의 언어가 따로 있다" 보고 작품 끌려<br>고윤정과 호흡…5년 만의 로맨스 장르 복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7aa0654ebd0746358e9c4ae9eeadecd5c8c55a1f7bf4e58bcace2c5ac9afe5" dmcf-pid="PwzhhcJ6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선호가 <더팩트>와 만나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THEFACT/20260126000204119cpek.jpg" data-org-width="550" dmcf-mid="2ph33ymj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THEFACT/20260126000204119cp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선호가 <더팩트>와 만나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ddf0abcfdf542ed95bf2508fbe8259b0f71510b57a53dddb4752e13066a61d" dmcf-pid="QrqllkiPN8"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선호는 이번 작품에서 감정을 앞세우지 않는다. 대신 한발 물러서 상황을 바라보고, 상대의 말을 기다리며 이해하려 애쓴다. 이처럼 통역사 주호진이라는 인물은 화려하지 않다. 대신 리액션을 선택하며 그 조용함이 작품의 중심을 단단하게 붙든다. </div> <p contents-hash="d86a53b8ab832bc9eca7b15f0079e7fa207d87786cb28e297cd5576e2dff56c0" dmcf-pid="xmBSSEnQg4" dmcf-ptype="general">김선호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유영은)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은 그는 작품과 캐릭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92e9423ee7712865bd0d5ede5608aab44511e1883726562b2a27057edf056c1" dmcf-pid="yKw66z5Taf"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12부작 전편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p> <p contents-hash="376692af0faa141e93d3b1c6301c834c23567797ff07801c6ba30fb3a6e3e566" dmcf-pid="W9rPPq1ygV" dmcf-ptype="general">먼저 김선호는 "정말 즐겁게 찍어서 나 또한 작품 공개만을 기다렸다"며 "오픈 후에는 다 함께 보고 있다는 연락을 나누면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1ff7cdc58ff290115d2981ef3bc93f1e122a2ccf512a76d4578cfbbbea1ecf4" dmcf-pid="Y2mQQBtWj2" dmcf-ptype="general">'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김선호의 5년 만의 로맨스 장르 복귀작이기도 했다. 지난해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아이유와의 로맨스를 보여주긴 했지만, 본격적인 로맨스는 2021년 공개된 '갯마을 차차차' 이후 처음이다.</p> <p contents-hash="0343a87fd08ff59aff147e6c0a70f7ed20a5ef1e63e8f1a86e50619960800e75" dmcf-pid="GVsxxbFYA9" dmcf-ptype="general">다만 장르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선택한 것은 아니라는 김선호다. 그는 "작품을 선택할 때 로맨스나 액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편은 아니다. 당시 대본을 봤을 때 글이 재밌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라면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1f34aeef00ba8b405315d73dc9566227f0862252f2ef2c619ea38fc4a151c5" dmcf-pid="HfOMMK3GkK"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통역사는 직업이 매력적이기도 했지만, 특히 꽂힌 문장이 있었다고. 김선호는 "'사람들은 각자의 언어가 따로 있다' 말이 우리가 단순히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각자 소통하는 것에도 주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흥미로웠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37635b86ad04ecab6b63abc884dc0b28ccd072e3e7f240d2a2c8bd0c74bf6b" dmcf-pid="X4IRR90H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선호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언어가 따로 있다'는 문장에 끌렸다고 밝혔다. /판타지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THEFACT/20260126000205343nhng.jpg" data-org-width="580" dmcf-mid="Vy1VVpGh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THEFACT/20260126000205343nh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선호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언어가 따로 있다'는 문장에 끌렸다고 밝혔다. /판타지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cdc8678495f5ab5e579e46badc2d298ad75a1d5e96420aa005149cac941d37" dmcf-pid="Z8Cee2pXaB" dmcf-ptype="general"> <br>때문에 김선호는 주호진이라는 인물 설정도 단순히 '언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국은 '사람을 이해하려는 사람'으로 향한다고 해석했다. 즉 작품의 로맨스나 판타지 설정보다는 먼저 '소통'이라는 주제에 시선이 갔다는 것. 여행지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각자의 언어로 마음을 전하려 애쓰는 순간들에 대해서도 김선호는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보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꿈꿔봤을 장면이라고 바라봤다. </div> <p contents-hash="c8bd69d69eba0ee31e35b98b636ddacbefed42ee2c9a87a46f79f576cc79c254" dmcf-pid="56hddVUZAq" dmcf-ptype="general">"이 작품이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각자의 언어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부터 관계가 시작된다고 생각했죠."</p> <p contents-hash="d6a0e24be39773e2bb97ccd4d44e05a86809ddbf2a417a86f1159c6c9b8f6f21" dmcf-pid="1kUOONRfoz" dmcf-ptype="general">작품 속에서 김선호는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 여러 언어를 소화한다. 이에 현장에는 전문 통역사가 상주했고 김선호는 대본 위주로 4개국의 언어를 숙지하며 연기 방향 등을 함께 조율했다. 하지만 그는 언어 자체보다 역할의 직업성이 더 큰 부담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a0556443075cee7b75401e8f2467e5edf7ee2da39df7986add97368c0e9b488" dmcf-pid="tEuIIje4N7" dmcf-ptype="general">김선호는 "일본어의 경우 워낙 잘하는 배우들이 많아서 걱정도 됐다. 그런데 언어를 잘하는 것보다 '통역사처럼 보이지 않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더 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281ba131dea4f466c44bc7adbdde58f96e7cb3bf355a61545a3722cb5c9f7d8" dmcf-pid="FD7CCAd8cu" dmcf-ptype="general">김선호는 주호진을 '정돈된 사람'이라고도 표현했다. 이는 김선호가 평소 해오던 연기 방식과는 결이 달랐다. 그는 "난 정적이거나 눈빛 하나로 표현하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아니다. 그런데 호진은 그런 힘이 필요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1953298bf539a4836f63426d877a947f9f5e2c17bf27212198455a6cb4e9a4" dmcf-pid="3wzhhcJ6kU" dmcf-ptype="general">그래서 즉흥성보다 계획을 택했다. 현장에 항상 먼저 도착해 감독과 충분히 대화를 나눴고 인물의 톤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세웠다.</p> <p contents-hash="267c187b675e78d36f6d28fa0e0e4193d2f20d1cfac20b8e56137d1c2c8dc76b" dmcf-pid="0rqllkiPop" dmcf-ptype="general">"극 중 도라미(고윤정 분) 역할이 이미 좀 튀잖아요. 여기에 저까지 튀거나 저만의 색을 과하게 보여주면 작품의 중심이 흔들릴 것 같았어요. 대신 단단한 인물이 조금씩 균열을 드러낼 때, 그게 더 큰 힘을 가진다고 생각했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fe43c7d388c0c2fd2375a4d83a27d9aa17129ff464616d62ce1c13c28af5de" dmcf-pid="pmBSSEnQ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선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고윤정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THEFACT/20260126000206602ozwy.jpg" data-org-width="550" dmcf-mid="f9zhhcJ6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THEFACT/20260126000206602oz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선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고윤정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8de484e185a8534272e515c9dd6bf9c2bd5740ead4c6517f928de04336301b3" dmcf-pid="UsbvvDLxj3" dmcf-ptype="general"> <br>이처럼 상대역인 고윤정이 차무희와 도라미라는 1인 2역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김선호는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했다. '버팀목'이라는 것. 공이 튕기기 위해서는 부딪칠 벽이 필요하듯, 상대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div> <p contents-hash="5cf17622fc7442dcd4f934f3b3d2e0eb6f14600b0638fa78cdf0778e45960606" dmcf-pid="uOKTTwoMaF" dmcf-ptype="general">김선호는 "리액션을 정확하게 주는 게 중요했다. 상대가 준비해온 걸 그대로 받아주고 그 방향이 살아나도록 도와주는 게 이번 작품에서의 내 몫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a0dbfd5444822b102728b3154e9bec32666caf119b325d745820b74a6c6f481" dmcf-pid="7I9yyrgRkt" dmcf-ptype="general">특히 김선호는 고윤정에 대해 "1인 2역이 얼마나 부담이 큰지 안다. 처음 모니터를 봤는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너무 정확하게 준비해 와 놀랐다"고 찬사를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59f158c080df58203fb71f852bc1f86f82ba2f1fcecdacb747f9ed8e8aba17" dmcf-pid="zC2WWmae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선호가 5년 만에 로맨스로 복귀한 가운데, 작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장르에 크게 연연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6/THEFACT/20260126000207861lbjr.jpg" data-org-width="580" dmcf-mid="43n77XhD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6/THEFACT/20260126000207861lb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선호가 5년 만에 로맨스로 복귀한 가운데, 작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장르에 크게 연연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c4345b96c0d7d2aca9d41a62e524b372f1c3664d92d96992e75f8d432d433ab" dmcf-pid="qhVYYsNdj5" dmcf-ptype="general"> <br>김선호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활발할 2026년의 포문을 열었다. 실제로 그는 이후 티빙 '언프렌드', 디즈니+ '현혹', tvN '의원님이 보우하사' 등이 줄줄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div> <p contents-hash="91a289bec27b0ff543ed4f317cb88f6b2e58bf30ea2dfffaf2d2596fed31a145" dmcf-pid="BlfGGOjJjZ" dmcf-ptype="general">이에 김선호는 "의도한 건 아닌데 작품 공개 시기가 겹치게 됐다"며 "다양한 역할을 통해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 준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bfdd6ac174f2362523501d2b45e4ad2bcf620398bca04b2146e17cf4e2f0ab4" dmcf-pid="bS4HHIAiaX" dmcf-ptype="general">특히 예고편만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현혹'을 언급하기도 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혹'은 김선호와 수지의 시대극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선호는 "'현혹'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지만, 내가 맡은 캐릭터는 원작과 다른 인물"이라며 "그래서 쓰는 말투나 태도 자체도 다르고 호진이라는 인물과는 성격적으로도 결이 다르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78037def7932532b96babb021efe20b3c9a8b7f0c049f017940b9aa363c3f25b" dmcf-pid="Kv8XXCcnNH" dmcf-ptype="general">"지금도 제가 열심히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점만 봐주셔도 충분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2fddd3290fade8b974808be46c0c8a2a11fd25c5e63f8642e0ed977748589c68" dmcf-pid="9T6ZZhkLcG"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404c7b42de7929a2b861c4c9aa3d0585d0ec69aa69a38509eaa33a85efd17c3c" dmcf-pid="2ZdppYOccY"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프리즘] 드라마 뭐 보지?...'믿보' 스타 작가 출격 01-26 다음 송혜교, 인성 뒷말이 안나오는 이유 [MD★스타] 0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