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난타·눈 찔리고·피범벅'돼도 버텼는데, "꼬마 소시지, 월급 날려", "쓰레기통, 탑 파이터 아냐" 조롱 쇄도...핌블렛, UFC 잠정 타이틀·명예 다 잃었다 작성일 01-25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5/0002241195_001_20260125211413073.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패디 핌블렛에게 남은 건 상처뿐이었다.<br><br>핌블렛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4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저스틴 게이치에게 만장일치 판정패(48-47, 49-46, 49-46)를 당했다.<br><br>경기 전까지만 해도 핌블렛의 우세가 점쳐졌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2021년 UFC 입성 이후 한 번도 패배하지 않으며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받았고, 맞대결 상대인 게이치는 노쇠화 논란과 함께 최근 포도상구균 감염설까지 불거진 상태였기 때문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5/0002241195_002_20260125211413172.jpg" alt="" /></span></div><br><br>막상 뚜껑을 열자, 내용은 달랐다. 1, 2라운드에서 게이치는 특유의 전진 압박과 강력한 펀치, 어퍼컷으로 주도권을 장악했다. 이에 핌블렛도 하이킥과 레그킥으로 맞섰지만, 효과적이진 못했다.<br><br>설상가상 핌블렛은 써밍(눈 찌르기) 상황을 겪은 데 이어, 시야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엘보우를 허용하며 눈 위쪽에서 출혈까지 발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5/0002241195_003_20260125211413210.jpg" alt="" /></span></div><br><br>핌블렛은 경기 내내 게이치의 펀치를 여러 차례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초인적인 맷집으로 버텨내며 5라운드까지 경기를 끌고 갔다.<br><br>이미 승부의 추는 게이치 쪽으로 기운 상황이었으나, 핌블렛는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총공세를 펼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5/0002241195_004_20260125211413250.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5/0002241195_005_20260125211413293.png" alt="" /></span></div><br><br>최선을 다한 경기였지만, 평가는 냉혹했다. 현재 라이트급 정식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는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핌블렛을 조롱했다. 그는 "꼬마 소시지야, 네가 할 일은 38세 선수를 이기는 것뿐이었다. 인생 최대의 월급날을 날려버렸다. 이겼다면 큰돈을 벌 수 있었을 텐데"라고 날 선 발언을 남겼다.<br><br>라이트급 랭킹 1위 아르만 사루키안의 혹평도 이어졌다. 그는 "기회만 선물처럼 받아 인위적으로 랭킹이 끌어올려졌을 때 이런 결과가 나온다. 핌블렛에게 타이틀 도전권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고 일갈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5/0002241195_006_20260125211413334.jpg" alt="" /></span></div><br><br>또한 사루키안은 중계사와의 인터뷰에서 수위를 더욱 높였다. 그는 "핌블렛은 쓰레기통이다. 그는 탑 파이터가 아니"라며 "나나 토푸리아였다면 게이치는 그런 경기를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2라운드에 초크로 끝냈을 것이다. 턱도 없고 체력도 나쁘다. 핌블렛은 15번, 아니 20번은 KO당했다. 게이치는 마무리하지 않았을 뿐, 10번은 끝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br><br>사진=데이나 화이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일리아 토푸리아 SNS<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경영 대표팀, 호주 특훈 마치고 귀국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 자신" 01-25 다음 '파리금손' 민킴 "첫 패션쇼에서 모델 다리에 크림 발라줘.. 자존심 안 상하고 행복" ('백반기행')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