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수 통했다!…시즌 최고점으로 역전 은메달 작성일 01-25 41 목록 <앵커><br> <br>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선수가 동계올림픽 전초전인 4대륙 선수권에서 올 시즌 최고의 연기로 역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지난 시즌의 프로그램을 들고나온 승부수가 통했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그쳤던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엄청난 모험에 나섰습니다.<br> <br> 올 시즌의 프로그램 대신 지난 시즌 프로그램인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를 연기한 겁니다.<br> <br> 승부수는 완벽하게 적중했습니다.<br> <br> 첫 점프 4회전 살코부터 깔끔하게 처리하며 가산점 3.33점을 챙겼고, 이어진 4회전 토루프와 어제(24일) 착지가 불안했던 트리플 악셀도 완벽하게 처리했습니다.<br> <br> 후반부 3회전 연속 점프도 흔들림 없이 소화했습니다.<br> <br> 우아한 이나 바우어에 이은 스핀으로, 성공적으로 연기를 마친 뒤, 모든 걸 쏟아낸 듯 빙판 위에 잠시 주저앉기도 했습니다.<br> <br> 차준환은 프리 184.73점, 총점 273.62점의 시즌 최고점을 작성하며, 1위 일본의 미우라 카오에 0.11점 차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프로그램을 교체하면서 또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여서, 부족했던 점들 보완해서 올림픽 때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 <br> 차준환은 4대륙 대회 3년 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올림픽을 앞두고 자신감을 끌어 올렸습니다.<br> <br> (영상편집 : 황지영)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 '시즌 베스트'로 사대륙선수권 은메달 획득 01-25 다음 피투성이 핌블렛, 게이치전 직후 병원행…“게이치가 왜 레전드로 불리는지 느낀 경기였다”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