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수' 통했다…피겨 차준환, '은메달' 시즌 최고 273.62점 작성일 01-25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1/25/0000475234_001_20260125195612651.jpg" alt="" /></span><br>[앵커]<br><br>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12일 앞두고 우리 피겨의 차준환 선수가 올림픽 리허설 무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젠 실수도 했지만, 오늘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이며 시즌 최고기록으로 역전극을 써냈습니다.<br><br>이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눈처럼 새하얀 의상으로 등장한 차준환, 첫 과제인 4회전 점프,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합니다.<br><br>이어서 역시 4회전 점프인 쿼드러플 토룹도 완벽했고, 3회전 점프도 자신감이 돋보였습니다.<br><br>빙판을 가로지르는 스텝 시퀀스엔 모두가 함께 숨죽였고, 차준환의 '이나 바우어'엔 감탄과 박수가 쏟아집니다.<br><br>음악이 끝나는 순간 눈을 질끈 감은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시즌 최고기록인 184.73점을 받으며 합계 273.62점으로 2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br><br>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선 점프 착지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88.89점으로 6위에 올랐지만, 프리에서 순위를 뒤집은 겁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정말 몸과 마음을 다해서 보여드리는 것, 그렇게 하는 것이 '나답게'…]<br><br>차준환은 이번 프리스케이팅에서 지난 시즌 사용했던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 선율로 다시 돌아왔습니다.<br><br>원래 '물랑루즈' OST에 맞춰 풀어놓으려했던 프리 연기를 올림픽 직전 전격 수정한 겁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교체를 한 이유는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이고 또다시 찾아온 꿈의 순간인 만큼 올림픽에서 내가 보이고 싶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은 어떤 걸까…]<br><br>이번 시즌 부츠를 10켤레 넘게 바꾸며 마음고생이 컸지만,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인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무대를 앞두고 더욱 단단해지고 있습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변함없이 드는 생각은 올림픽이라는 순간이 여전히 저의 꿈의 순간이고요.]<br><br>[영상편집 김동훈] 관련자료 이전 남녀 테니스 1위 알카라스·사발렌카, 호주오픈 8강 안착(종합) 01-25 다음 5살 연하 男배우 "지예은과 소개팅 했다..저 기억 안나요?" 폭로(런닝맨)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