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 1위' 알카라스·사발렌카, 호주오픈 8강행…트로피 도전 '순항' 작성일 01-25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알카라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5/NISI20260125_0000951451_web_20260125144522_20260125191815760.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AP/뉴시스]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즈(스페인)가 25일(한국 시간)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미국의 토미 폴을 꺾고 기뻐하고 있다. 2026.01.25.</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생애 첫 호주오픈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br><br>알카라스는 25일(한국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호주오픈 남자 단식 4라운드에서 토미 폴(20위·미국)을 3-0(7-6<8-6> 6-4 7-5)으로 완파했다.<br><br>톱 시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알카라스는 생애 첫 호주오픈 트로피를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br><br>알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역대 최연소로 메이저 4개 대회 우승을 모두 달성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하게 된다.<br><br>그는 3년 연속 호주오픈 8강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준결승 코트를 밟은 적은 아직 없다.<br><br>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알카라스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줬다.<br><br>또한 1세트 타이브레이크 3-3엔 관중석에서 긴급한 의료 처지가 필요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며 경기가 14분 넘게 중단되는 해프닝도 있었다.<br><br>경기 중단에 흐름을 잃은 폴은 이후 더블폴트를 범하며 알카라스에게 세트를 내줬고, 알카라스는 기세를 이어 2, 3세트를 손쉽게 따내며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br><br>경기 후 알카라스는 "폴이 시작부터 정말 강하게 나왔다. 샷 하나하나가 강력해서 초반에는 다소 어려웠다"며 "전반적으로 정말 높은 수준의 경기였고, 3-0으로 이겨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같은 날 열린 여자 단식 경기에선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빅토리아 음보코(16위·캐나다)를 2-0(6-1 7-6<7-1>)으로 꺾었다.<br><br>2023~2024년 호주오픈 2연패를 차지했던 사발렌카는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br><br>이번 대회에서 한 세트로 내주지 않고 승리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사발렌카는 미국의 떠오르는 샛별 이바 요비치(27위)와 준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키 187cm 피지컬이 무색" 김재원, 혹한캠프서 실수 연발.. 김종민도 분노 ('1박') 01-25 다음 삼척시청, 최다 골인 '34골 폭발' 인천광역시청 꺾고 2연승 거둬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