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승부조작 의혹’ A 전 감독, 패럴림픽 앞둔 장애인 스노보드 대표 선수들 고소 작성일 01-25 53 목록 경찰이 ‘스키 승부조작 의혹’으로 수사에 착수한 A 전 장애인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감독은 옛 제자들과는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수들이 대표팀 감독 시절 그의 횡령 정황 등을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하자, A씨는 선수들을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1/25/0003611482_001_20260125182612712.png" alt="" /><em class="img_desc">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em></span><br><br>25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 평창경찰서는 A씨의 고소에 따라 장애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B씨와 C씨를 주거침입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이달 초 두 선수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뤄졌다.<br><br><!-- MobileAdNew center -->현재 두 선수는 3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스위스 렝크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br><br>앞서 두 선수를 포함한 대표팀 선수들은 A씨가 대표팀 운영비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선수들에게 수시로 비하 발언을 해왔다며 그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독립 기관인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했다.<br><br>대한장애인스키협회의 즉각적인 분리 조치로 직무에서 배제된 A씨는 이후 ‘선수들이 무단으로 감독실에 침입해 개인 태블릿PC를 조작했다’며 선수들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B 선수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감독실은 당시 대표팀 숙소에서 감독에게 배정된 방으로, 감독이 먼저 ‘언제든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숙소에 문을 열어두고 지내자’라고 했고 실제로도 자유롭게 출입하던 곳이었다”면서 “태블릿PC 역시 감독 개인 소유가 아닌 훈련 영상 촬영과 분석용으로 협회가 대표팀에 지급한 공용 물품”이라고 말했다.<br><br>이에 A씨는 “경찰이 수사 중인 내용이니, 조사 결과가 나오면 말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관련자료 이전 '40억 한강뷰 자가' 지석진, 주식은 실패..."코스피 5천인데 나만 떡락" ('런닝맨')[순간포착] 01-25 다음 힘없는 남지현 왜?…문상민, 청혼 이후 달라진 기류 포착 (은애하는 도적님아)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