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0.11점 차로 피겨 사대륙대회 은메달 작성일 01-25 29 목록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차준환(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최고 점수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밀라노 동계 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br> <br>차준환은 오늘(25일) 중국 베이징의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97.46점과 예술 점수(PCS) 87.27점을 합쳐 184.73점을 받았습니다.<br><br> 전날 쇼트 프로그램(88.89점)에서 실수로 6위에 그쳤던 차준환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클린 연기로 총점 273.62점을 기록해 1위 일본 미우라 가오에게 단 0.11점 차 뒤진 2위를 차지했습니다. <br><br> 프리 스케이팅과 총점 모두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점수입니다.<br> <br>2022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차준환은 4년 만의 왕좌 탈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2년 연속 준우승과 더불어 3년 연속(2024년 3위 포함)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냈습니다.<br> <br>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에 아쉬움을 남겼던 차준환은 이날 대반전에 성공했습니다.<br> <br>첫 점프 과제인 고난도 쿼드러플 살코(9.70점)를 깔끔하게 뛰어 수행 점수(GEO) 3.33점을 받은 차준환은 이어진 쿼드러플 토루프(9.50점)에서도 GOE 2.31을 챙기며 2연속 4회전 점프를 안정적으로 처리했습니다.<br> <br>차준환은 이어진 트리플 러츠(5.90점)와 트리플 악셀(8.00점)까지 가산점을 챙기며 초반 점프 미션을 마무리했습니다.<br> <br>스텝시퀀스(레벨4)에 이어 가산점 구간에 들어간 차준환은 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11.11점)에서 GOE 1.59를 받더니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12.43점)에서도 GOE 1.37을 챙겨 메달권을 향해 순항했습니다.<br> <br>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한 차준환은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에 싱글 루프 점프를 붙이며 점수를 끌어올렸습니다.<br><br> 차준환은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3)과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으로 멋진 '은빛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br><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DT인] 도시공학 원로, AI스타트업서 새 인생…“끝까지 일하고파” 01-25 다음 '올림픽 청신호' 피겨 차준환, ISU 사대륙선수권 은메달…시즌 베스트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