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둔 '피겨 간판'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은메달…1위와 0.11점 차 작성일 01-25 6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로 프리 프로그램 교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5/NISI20260125_0000951739_web_20260125180521_20260125181714596.jpg" alt="" /><em class="img_desc">[베이징=AP/뉴시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왼쪽)이 25일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6.01.25.</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교체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다.<br><br>차준환은 25일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7.46점에 예술점수(PCS) 87.27점을 더해 184.73점을 받았다.<br><br>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 전체 1위의 기록이자 자신의 시즌 베스트 점수다.<br><br>그는 전날 치른 쇼트프로그램 점수 88.89점(6위)을 더해 총점 273.62점을 기록, 일본의 미우라 가오(273.73점)에 단 0.11점 차 밀린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지난 2022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차준환은 4년 만에 우승 탈환을 노렸다.<br><br>차준환은 아쉽게 정상에 오르진 못했으나 이날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치며 쇼트프로그램의 점프 실수를 지우고 2년 연속 사대륙선수권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일궜다.<br><br>차준환은 이날 24명의 출전 선수 중 19번째로 빙판에 들어섰다.<br><br>그는 지난 시즌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를 다시 들고 나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5/NISI20260125_0000951708_web_20260125175138_20260125181714599.jpg" alt="" /><em class="img_desc">[베이징=AP/뉴시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왼쪽)이 25일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1.25.</em></span><br><br>첫 점프 과제였던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수행점수(GOE) 3.33점을 챙긴 차준환은 이어진 쿼드러플 토루프, 트리플 러츠, 트리플 악셀까지 깨끗하게 뛰었다.<br><br>이어진 스텝시퀀스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으며 숨을 고른 차준환은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점프도 무리 없이 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까지 실수 없이 착지해 낸 차준환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 4) 이후 트리플 플립에 싱글 루프를 연결시키며 모든 점프 과제를 마쳤다.<br><br>이어 그는 코레오 시퀀스(레벨 1), 플라잉 카멜스핀(레벨 3),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 4)으로 이날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br><br>함께 출전한 이재근(수리고)과 김현겸(고려대)은 다소 부진했다.<br><br>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82.25점)에 올랐던 이재근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선 계획했던 대로 점프를 수행하지 못하며 18위(128.97점)에 랭크, 최종 16위(211.2점)로 밀렸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차준환과 함께 출전하는 김현겸은 총점 208.92점을 받아 17위에 자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펜싱 오상욱, 복귀 후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 01-25 다음 이광수 "박보영 수염 분장? 준비 됐다"... 양세찬 채널서 '막무가내' 섭외 예고 (쑥쑥)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