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 개인전 우승 작성일 01-25 4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도경동 5위·박상원 6위·구본길 8위…한국 4명 '톱10'</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5/AKR20260125040400007_01_i_P4_20260125175310822.jpg" alt="" /><em class="img_desc">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 개인전 우승한 오상욱<br>[국제펜싱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국가대표 복귀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br><br> 오상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오상욱의 월드컵 개인전 우승은 지난해 1월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대회 이후 1년 만이다.<br><br> 플로브디프 대회 당시엔 오상욱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단체전을 석권한 이후 2024-2025시즌 재충전을 위해 잠시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나서서 기량을 점검하던 때다.<br><br> 지난해 9월 2025-2026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대표팀에 돌아온 오상욱은 두 달 뒤 시즌 첫 월드컵인 알제리 알제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번 대회에선 시상대 맨 위에 섰다.<br><br> 이번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입상자는 오상욱 밖에 나오지 않았으나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이 5위,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이 6위, 구본길(부산광역시청)이 8위에 올라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br><br> 8강전에서 오상욱과 박상원의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오상욱이 15-6으로 완승하며 4강에 올랐다.<br><br> 이후 오상욱은 준결승에서 코시모 베르티니(이탈리아)를 15-5로 제압했고, 결승 '한일전'에선 고쿠보 마오를 15-12로 따돌렸다.<br><br> 2023년 열린 항저우 대회까지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4회, 단체전 3회 연속 우승을 이어 온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올해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패권 수성에 도전한다. 오상욱은 2회 연속 2관왕을 노린다.<br><br> 한편 같은 날 열린 여자 개인전에선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10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프리 교체' 승부수 통했다 … 차준환, 올림픽 리허설 합격점 01-25 다음 1위와 0.11점 차… 올림픽 앞둔 차준환, 4대륙서 대역전 ‘은빛’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