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호스’ 반란 꿈꾸는 女컬링 5G, ‘세계 강호’ 캐나다-스위스 넘어라 작성일 01-25 4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1/25/0000733653_001_20260125164614204.jpg" alt="" /></span> </td></tr><tr><td>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지, 설예은(왼쪽부터)이 지난해 3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25 LGT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 기자간담회 도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꼭 남기고 싶은 명장면은 ‘우승’입니다!”<br> <br> 세계 랭킹 3위에 빛나는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이 한국 컬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스킵 김은지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5G’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메달 획득은 물론, 금맥 캐기까지 넘볼 수 있다는 평가다. 난적 캐나다와 스위스를 극복하는 것이 과제가 될 전망이다.<br> <br> 이번 올림픽 여자 컬링은 10개 팀이 예선 라운드로빈 9경기씩 치른 뒤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오른다.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서 열린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취재진과 만난 대표팀의 김수지는 “(예선에서) 최소 6승은 거둬야 확신이 선다”고 강조했다.<br> <br> 경계 대상은 경기도청이 라이벌로 콕 집은 캐나다와 스위스다. “예선 때 잡아야 준결승에서도 승산을 점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레전드 스킵 레이첼 호먼이 이끄는 캐나다는 2024, 2025년 세계선수권을 연속 제패하는 등 남다른 저력을 보유했다. 두 대회 모두 결승에서 스위스를 꺾었다. 통계사이트 컬링존에 따르면, 경기도청은 팀 호먼과의 맞대결서 3승12패로 열세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1/25/0000733653_002_20260125164614301.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스위스는 베테랑 실바나 티린초니가 버티고 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 대회 최소 준우승 이상의 성과를 냈다. 특히 4년 전 결승에선 ‘영미 열풍’을 일으켰던 강릉시청을 제압한 바 있다. 경기도청은 팀 티린초니 상대로 4승11패에 그치고 있으며 최근 5연패 중이다.<br> <br> 상대전적 열세에 낙담하긴 이르다. ‘지상 최대의 이벤트’라고 불리는 올림픽은 선수들이 느끼는 중압감 자체가 다르다. 경기 당일 컨디션과 현지 빙질 적응, 작전 완성도 등 각종 변수도 기다린다. 팀 호먼과 팀 티린초니 모두 그간 올림픽 메달과 한 차례도 인연을 맺지 못했다.<br> <br> 한국 여자 컬링의 올림픽 메달은 지난 2018년 평창 대회서 강릉시청이 따낸 은메달이 유일하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뚫은 ‘새 얼굴’ 경기도청이 태극마크 바톤을 이어받았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1/25/0000733653_003_2026012516461437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12년 전 소치 대회에 출전했던 김은지를 제외한 넷은 생애 첫 올림픽이지만, 국제무대 경험은 충분하다. 2023~2024시즌 범대륙선수권 우승을 차지했고, 2년 전 그랜드슬램 내셔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AG)에서는 10전 전승으로 ‘퍼펙트 골드’를 빚어 한국 여자 컬링에 18년 만의 AG 금메달을 안겼다.<br> <br> 컬링 소식을 전하는 컬링센트럴이 집계한 해외 베팅업체 평균 배당에선 캐나다(-208)가 이번 대회 금메달 유력 후보로 꼽혔고, 스위스(+333), 스웨덴(+700)이 뒤를 이었다. 한국(+1800)은 네 번째로 높은 우승 확률과 함께 다크호스로 평가받았다.<br> <br> 설예은은 “이전 올림픽까지는 강릉시청이 신드롬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우리 5G의 매력과 실력을 모두 보여주고 싶다”며 “꼭 금메달을 따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br> 관련자료 이전 레이커스 돈치치, 친정 댈러스 상대 4연승 01-25 다음 '군 복무' 갓세븐 영재, 뮤지컬 '드림하이2' 제작사 고소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