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3’ 기대에 못 미친 흥행, 왜… 전문가 분석 보니 작성일 01-2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e5Pmae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9a6813d7beda3538734cc269e656fc14a27c342a4a430d0e2f364a07db65a" dmcf-pid="bpd1QsNd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5/kukminilbo/20260125155839444bxmg.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PYVkiP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kukminilbo/20260125155839444bx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dd1a3078d19358da3fc12fa6ce679a4e689e0b13989bd9b9637d146f1c082e" dmcf-pid="KUJtxOjJSr" dmcf-ptype="general"><br>시리즈 ‘트리플 1000만 관객’ 가능성이 거론됐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 불과 재’(아바타 3)의 흥행 성적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압도적인 3D 시각효과를 갖춘 극장 체험형 영화임에도 단선적 서사 구조와 3시간을 넘는 긴 상영 시간 등이 폭넓은 관객 유입에 걸림돌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831f2585c029f08edfc344934a2cfd0a400f0eed33151311899e969bf1bad8dc" dmcf-pid="9uiFMIAilw" dmcf-ptype="general">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개봉한 ‘아바타 3’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 652만명을 동원했다.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는 멜로 ‘만약에 우리’, 휴먼 드라마 ‘신의악단’에 이은 3위로 사실상 흥행 동력이 꺾인 상황이다. 일일 관객 수는 평일 1만~2만명, 주말 5만~6만명 수준이어서 700만 고지 달성도 사실상 어려워졌다.</p> <p contents-hash="b3cd0fcc0e93c3ebf5603cf420a75bb2ba7961c8d9a6c6099ddde7742349d4f3" dmcf-pid="2MO8DFyOWD" dmcf-ptype="general">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시리즈는 앞선 두 편으로 3D 시각효과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록적 흥행을 일궈냈다. 국내에서 ‘아바타’(2009)는 관객 1333만명, ‘아바타: 물의 길’(2022)은 1082만명을 각각 동원했다. 특히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1위작인 ‘아바타’는 전 세계 흥행 수익 29억2371만 달러(4조2549억원)를 벌어들였다. ‘아바타 3’의 글로벌 수익은 13억3303만 달러(1조9400억원)로 그 절반 수준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e3c95b693fc3c54f024d722a10cb10c7d0ed0302a5e92d65be4b53163792b7" dmcf-pid="VRI6w3WI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5/kukminilbo/20260125155840712lgrp.jpg" data-org-width="1200" dmcf-mid="q5qspJ4q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kukminilbo/20260125155840712lg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5b9315558aed9bda33517437d1b4d15f77d03d063e565de7610b5f0cbe43c1" dmcf-pid="feCPr0YCCk" dmcf-ptype="general"><br>‘아바타 3’는 이전 시리즈에 비해 한층 진화한 기술력과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다만 서사 전개에서 전편과의 차별화에 실패하며 초기 화제성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는 작품성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앞선 시리즈 두 편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반면 ‘아바타 3’는 의상과 시각효과 부문 후보로만 지명됐다.</p> <p contents-hash="0ecf0a9c086e88a0dd23d29f0e20ada1c7ef239e6f17e3f0a896e96512d70886" dmcf-pid="4dhQmpGhCc" dmcf-ptype="general">하재봉 영화평론가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규모와 기술력을 확대하는 흥행 공식을 충실히 따랐다”면서도 “이전 시리즈를 경험하며 높아진 관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는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정지욱 영화평론가는 “전작과 유사한 전개에 따른 기시감이 관객의 흥미를 끌어내지 못했다”며 “작품이 획기적으로 느껴지지 않으면서 관객 피로감이 누적됐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23efd184a436e3e37e9a01b566d64818f51cad5dd35ce2d6994709ae7fb831d6" dmcf-pid="8JlxsUHlyA" dmcf-ptype="general">3시간17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이 ‘N차 관람’의 장벽이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700만, 800만까지 가려면 충성도 높은 관객의 N차 관람이 필요한데 긴 러닝타임 탓에 중복 관람을 망설이게 된 측면이 있다”고 짚었다. 이어 “2편과 연결되는 내용이 전편을 안 본 관객에게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고, 여러 인물에 초점을 맞추는 구성은 집중력을 흐트러뜨렸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aec92ebd6a7f4233670149a674811b90e2534dcc5a30df51329cffa20d67872f" dmcf-pid="6iSMOuXSSj"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faa41a2e0ad7d338fc1c5ca11adc02df3c16aa5183bd963f41693ebeb5ee7a18" dmcf-pid="PnvRI7ZvWN"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우디, 2029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연기…대체지로 한국 거론돼 01-25 다음 ‘판사 이한영’ 지성, 또! 해냈다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