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 테니스 세계 1위, 나란히 호주 오픈 8강 진출 작성일 01-25 39 목록 <b>조코비치 역대 최초 메이저 400승·호주 오픈 최다승 타이</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25/0003955074_001_20260125154615060.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25일 호주오픈 16강 경기 중 포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 남녀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5일(한국 시각) 나란히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 8강 고지를 밟았다.<br><br>알카라스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20위 토미 폴(미국)을 3대0(7-6<8-6> 6-4 7-5)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첫 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무사히 승리를 거뒀고, 이후 주도권을 잡고 주무기인 강한 포핸드 러시로 상대를 압도했다. 폴은 서브 에이스 7개를 기록하는 등 분전했지만 알카라스의 아성을 깨지 못했다. 호주 오픈 제외 모든 메이저 대회 우승을 맛 본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메이저 대회 4개 모두 우승)을 노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25/0003955074_002_20260125154615154.jpg" alt="" /><em class="img_desc">아리나 사발렌카가 25일 호주오픈 16강에서 20세 신예 빅토리아 음보코를 상대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모습/AFP 연합뉴스</em></span><br> 사발렌카는 이날 세계 16위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를 2대0(6-1 7-6<7-1>)으로 누르고 개인 세 번째 호주 오픈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음보코는 2006년생으로 강한 파워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강점이라 차기 테니스계 스타로 꼽히는 선수다. 이번이 호주 오픈 첫 출전이지만, 개인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인 16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세계 1위의 관록을 넘진 못했다. 사발렌카는 서브나 경기 운영에서 시종일관 음보코를 압도하면서 8강에 올랐다. 그는 경기 후 “(음보코 같이) 투어에서 성장하는 어린 선수들을 보는 건 정말 감격스럽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 오늘 저를 정말 힘들게 했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25/0003955074_003_20260125154615237.jpg" alt="" /><em class="img_desc">24일 호주오픈 3회전에서 세레머니를 하는 노바크 조코비치/AFP 연합뉴스</em></span><br> 역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최다승(25승)을 겨냥하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지난 24일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슐루프(네덜란드)를 3대0(6-3 6-4 7-6<7-4>)으로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 단식에서 통산 400승을 거뒀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369승,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314승을 거뒀다. 현역 선수 중엔 200승 이상 거둔 선수도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록이다. 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호주오픈 102승째를 거둬 페더러가 보유한 호주 오픈 최다승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26일 세계 17위 야쿱 멘식(체코)와의 16강에서 승리하면 역대 호주 오픈 최다승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속보] '안세영 없는데' 中 천위페이 크게 혼났다…36위 피차몬에 1게임 23-21 진땀승 01-25 다음 ‘썸바디2’ 윤혜수, 출산 6개월만 복근 되찾았다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