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테니스 메이저대회 사상 첫 400승 금자탑…11번째 호주오픈 우승 노린다 작성일 01-25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1/25/0001250543_001_20260125141412728.jpg" alt="" /><em class="img_desc">노박 조코비치가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75위·네덜란드)를 상대로 3-0 승리를 확정 지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멜버른|신화 뉴시스</em></span><br>[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역사상 최초로 단식 본선 400승을 기록했다.<br><br>조코비치는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 상금 1억1150만 호주달러·약 1100억 원)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보틱 판더잔출프(75위·네덜란드)를 상대로 3-0(6-3 6-4 7-6) 승리를 거뒀다.<br><br>조코비치는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과 함께 테니스계 ‘빅3’로 불린 살아 있는 전설이다. 1987년생인 그는 어느덧 40세를 앞두고 있지만, 빅3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현역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br><br>400승은 이미 은퇴를 선언한 페더러와 나달조차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페더러는 개인 통산 369승을, 나달은 314승을 거뒀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200승을 거둔 선수조차 없다. 그 만큼 조코비치의 400승은 독보적인 기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1/25/0001250543_002_20260125141412764.jpg" alt="" /><em class="img_desc">노박 조코비치. 멜버른|신화 뉴시스</em></span><br>조코비치는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가장 많은 102승을 적립했다. 이어 프랑스오픈에서 101승, US오픈에서 95승을 기록했다. <br><br>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호주오픈 102승을 마크해 페더러가 보유한 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됐다. 16강에 오른 조코비치가 1승을 추가하게 되면 페더러의 기록을 뛰어넘게 된다.<br><br>호주오픈에서만 10번의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이번 호주오픈에서 11번째 우승을 노린다. 조코비치가 개인 11번째 호주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남녀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br><br>조코비치 외에는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4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다만 코트의 24회 우승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전 우승 횟수가 포함돼 있다. 1968년 이후만 따지게 되면, 23회 우승을 차지한 세리나 윌리엄스(은퇴·미국)의 23회가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인천 중구청 펜싱팀, 새해 첫 전국 선수권대회서 금빛 물결 01-25 다음 ‘올림픽 설상 韓유일 메달리스트’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4위… 시즌 최고 성적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