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고 나타났던 UFC 오말리, 中 송야동 꺾었다…“타이틀샷 달라” 작성일 01-25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25/0003490392_001_20260125134909227.png" alt="" /><em class="img_desc">UFC 324 페이스오프 당시 마스크를 쓰고 중국 송야동(오른쪽)을 마주한 션 오말리. 사진=로우킥MMA</em></span><br>UFC 스타 션 오말리(미국)가 송야동(중국)을 제압하고 타이틀샷을 요구했다.<br><br>오말리가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24: 게이치 vs 핌블렛’ 코메인이벤트 밴텀급(61.2kg) 매치에서 5위 송야동에게 만장일치 판정승(29-28, 29-28, 29-28)을 따냈다.<br><br>앞서 메랍 드발리쉬빌리(조지아/미국)와 두 차례 대결에서 내리 졌던 오말리는 이번 승리로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송야동을 꺾은 뒤 현 챔피언인 표트르 얀(러시아)을 언급하며 “타이틀전을 달라”고 했다. 오말리는 MMA 통산 19승 3패를 기록 중이다.<br><br>송야동은 2023년 12월부터 승패를 반복하게 됐다. 이번에 랭킹 3위인 오말리를 꺾었다면 차기 챔피언전 후보로 떠오를 수 있었지만, 다소 돌아가게 됐다. 송야동은 MMA 통산 9패(22승 1무)째를 떠안았다.<br><br>오말리와 송야동은 경기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오말리가 송야동과의 페이스오프 때 마스크를 쓰고 등장하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다. 둘은 경기 전 이번 싸움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25/0003490392_002_20260125134909274.jpg" alt="" /><em class="img_desc">션 오말리(왼쪽)가 송야동에게 니킥을 넣는 모습. 사진=UFC</em></span><br>이날 송야동이 1라운드부터 거듭 압박했다. 오말리는 거리를 벌리면서 타격을 넣었다. 기운이 넘쳤던 송야동은 1라운드 막판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에 성공하기도 했다. 송야동이 타격 수에서 앞섰지만, 주요 타격 개수는 오말리가 더 많았다.<br><br>2라운드에도 송야동의 적극성이 돋보였다. 송야동이 라운드 중반 백을 잡고 놔주지 않았고, 1분 50여 초를 남기고 테이크다운에도 성공했다. 직후 스탠딩 상황에서도 송야동이 카프킥에 이어 묵직한 펀치까지 꽂아 넣으며 분위기를 가져갔다.<br><br>3라운드에도 송야동이 옥타곤 중앙을 점유했지만, 오말리도 적극적인 공세를 퍼부었다. 오말리는 긴 팔을 활용한 단발 공격으로 포인트를 쌓았다.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나오기도 했지만, 래퍼리 셋은 오말리의 손을 들어줬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위성까지 흔든 '우주급' 사이버 전쟁…AI·통신 인프라 직격탄 01-25 다음 김윤지, 파라바이애슬론 월드컵 스프린트 추적 금메달…신의현, 은메달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