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분 만에 끝. 신성 요비치 띠동갑 푸틴체바 꺾으며 그랜드슬램 첫 8강 작성일 01-25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vs 푸틴체바 6-0 6-1 승<br>- 다음 상대는 세계 1위 사발렌카</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25/0000012385_001_20260125130211050.jpg" alt="" /><em class="img_desc">빠른 발과 크로스 공격이 강점인 요비치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이바 요비치(미국, 27위)가 호주오픈 8강에 올랐다. 개인 첫 그랜드슬램 8강이다. 띠동갑 율리나 푸틴체바(카자흐스탄, 94위)를 53분 만에 완파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 무실세트 행진이며, 경기 내용도 흠잡을 데 없다. 다음 상대는 끝판왕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위)이다.<br><br>요비치는 25일 열린 호주오픈 4회전(16강)에서 푸틴체바를 6-0 6-1로 꺾었다. <br><br>각도 큰 스트로크로 상대 선수들을 좌우로 흔드는 것을 선호하는 요비치의 스타일은 4회전에서도 유효했다. 역시 수비형 선수인 푸틴체바는 요비치가 상대하기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로 보였다. 공격력에 우위를 갖고 있던 요비치는 푸틴체바의 수비망을 손쉽게 벗겨낼 수 있었고, 결국 53분 만에 베이커리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토털 포인트는 51 대 23으로 푸틴체바는 13게임에서 23포인트 밖에 내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br><br>작년 호주오픈 출전 당시 요비치의 랭킹은 191위였다. 그리고 올해는 27위이다. 지난 1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선보이며 랭킹을 크게 끌어올렸고, 이번 대회 시드까지 받아낸 것이었다.<br><br>그리고 그녀의 상승세를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다. 네 경기 연속 스트레이트도 그렇지만, 경기 내용이 워낙 좋다. 3회전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 8위)를 잡을 때에도 그랬고, 이번 푸틴체바와의 경기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br><br>요비치는 라이브랭킹이 20위까지 올랐다. 다른 선수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이번 대회 종료 후 톱 20위 안에 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br><br>다음 상대는 끝판왕 아리나 사발렌카이다. 사발렌카는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 16위)를 6-1 7-6(1)로 꺾었다. <br><br>요비치는 처음으로 사발렌카를 상대한다. 그런데 사발렌카는 요비치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파워에 조금 더 특화된 선수들에게 요비치는 그간 약한 면모를 보여왔다. 가장 높은 벽을 8강에서 만난 요비치이다.<br><br>사발렌카는 작년 신인상 후보 1,2위를 연달아 상대한다. 심지어 음보코와 요비치는 이번 대회 복식 파트너이다. 현재 북미 대표 10대 파트너 선수들을 연이어 상대하는 흥미로운 대진이 생긴 사발렌카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25년 4승’ 챙긴 아코스타, 환상 카운터로 ‘괴수’ 루이스마저 잡아냈다! 2R TKO 승리…파죽의 3연승 행진 [UFC] 01-25 다음 박준형, ‘헬스파머’ 최고령 게스트 출격…4톤 수확에 야반도주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