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재앙’ 실바 완벽 부활, 앨런 꺾고 페더급 톱 랭커 기대감↑…4개월 만의 승리 작성일 01-25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25/0003490380_001_20260125122308430.jpg" alt="" /><em class="img_desc">제앙 실바가 아놀드 앨런의 등을 밟고 뛰는 모습. 사진=UFC</em></span><br>제앙 실바(브라질)가 부활했다. 아놀드 앨런(영국)을 제압하고 UFC 페더급(65.8kg) 톱 랭커로 올라서게 됐다.<br><br>랭킹 10위 실바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24: 게이치 vs 핌블렛’ 메인카드 페더급 매치에서 6위 앨런에게 만장일치 판정승(30-27, 29-28, 29-28)을 따냈다.<br><br>2024년 UFC 입성 후 5연승을 질주했던 실바는 지난해 9월 디에고 로페즈(브라질)에게 첫 패배를 당했지만, 4개월 만에 승리를 따내며 부활을 알렸다. 실바의 MMA 통산 전적은 17승 3패다.<br><br>2015년부터 UFC에서 싸운 앨런은 옥타곤 전적 3패(11승)째를 기록했다. 하위 랭커인 실바에게 패한 터라 랭킹 하락은 불가피하다.<br><br>이날 실바는 2~3라운드 주요 타격에서 앞섰다. 앨런 역시 좋은 공격을 자주 보였지만, 래퍼리들은 실바의 파워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25/0003490380_002_20260125122308478.jpg" alt="" /><em class="img_desc">제앙 실바(오른쪽)가 아놀드 앨런에게 엘보우를 적중하는 모습. 사진=UFC</em></span><br>1라운드는 앨런이 잘 풀어갔다. 옥타곤을 빙빙 돌면서 실바의 빈틈을 노렸다. 실바는 중앙을 점유하고 한 방을 노렸지만, 공격 타이밍을 잡는 데 애먹었다.<br><br>앨런이 기습적인 왼손 스트레이트 두 방으로 분위기를 먼저 가져갔다. 이후 몸통 공격까지 적중했고, 앞 손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br><br>실바는 1라운드 종료 직전 펀치와 하이킥, 엘보우를 쏟아내며 반전의 서막을 알렸다.<br><br>2라운드도 실바가 기세를 이어갔다. 적극적인 공세를 퍼부었다. 앨런도 이에 질세라 빼지 않고 공격을 주고받았다.<br><br>3라운드 역시 실바가 강력한 킥으로 시작을 알렸다. 특히 몸통, 안면으로 이어지는 변칙적인 공격으로 앨런을 괴롭혔다. 앨런도 먼 거리에서 킥과 펀치를 활용해 점수를 쌓았지만, 실바가 임팩트에서 앞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25/0003490380_003_20260125122308533.jpg" alt="" /><em class="img_desc">아놀드 앨런(오른쪽)이 제앙 실바에게 주먹을 뻗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em></span><br>실바는 3라운드 막판 앨런을 넘어뜨리고 등을 밟고 일어서는 특이한 동작까지 선보이며 승기를 굳혔다. 경기 후 실바는 앨런과 인사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앨런과 인사를 마친 뒤에는 포효하며 특이한 행동을 보였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데뷔 5년만에 전국당구대회 2연속 정상 박세정 “세계선수권도 출전해야죠” 01-25 다음 갓세븐 영재, 군복무 중 ‘드림하이2’ 제작사 고소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