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앤나잇' 유열 "희귀 폐섬유증으로 사망선고 받아"…이식 후 회복 작성일 01-2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romzrgRD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e81eeb426c286ef2154b453c8e011ba10ee0bed4271fccd987a17834c9f08b" dmcf-pid="zmgsqmae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 방송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가수 유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ocut/20260125120902226eksc.jpg" data-org-width="710" dmcf-mid="UqEsqmae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ocut/20260125120902226ek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 방송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가수 유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e6ad6191954d700df62680504a10feb7a51114aa552ed06c7c269b04af7f1a" dmcf-pid="qsaOBsNdrt" dmcf-ptype="general"><br>가수 유열이 희귀 폐섬유증 투병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ac228f96c666ccaa209bfa2ddebd94571bd021086f84cd35da1845cc3029e38" dmcf-pid="BromzrgRw1" dmcf-ptype="general">유열은 24일 방송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최근 활동을 쉰 이유가 폐섬유증 투병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폐섬유증이란 폐에 흉터가 쌓여 딱딱해지고 산소 교환이 어려워지는 질환으로, 유열은 건강검진 당시 폐섬유증이 의심된다고 들은 후 2019년 폐렴으로 열이 40도까지 올라 병원에 입원했을 때 흉막실질탄력섬유증(PPEE)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2c4305ec947e68685e0f117158653c1ab33d6bccd90fd3398459c2bd00b2d086" dmcf-pid="bmgsqmaer5" dmcf-ptype="general">폐섬유증 중에서도 희귀한 질환으로, 약이 아직 없고 진행을 더디게 하는 약만 있다고. 유열은 "그 약이 살 빠지게 한다. 입맛이 없고, 호흡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살이 빠지는 거다. 점점 호흡이 어려워지니까 이게(호흡을) 힘들여서 하니까 점점 살이 빠져가지고 47~48㎏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35df9b1bf00b49415d10b9f677cc4c9c16f8f5e7e5e87ddf03577642e7b463d" dmcf-pid="KsaOBsNdDZ" dmcf-ptype="general">처음 증세가 나타났을 때도 DJ, 뮤지컬, 방송 등을 놓지 않았다는 유열은 '오빠가 일을 정리하지 못하면 내가 오빠를 정리할지 모른다'라는 아내의 단호한 경고에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1년 동안 제주살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bf78be27927e66eddc13d0a979f91f8791f8c354995caf11febc60a6f0721d" dmcf-pid="9ONIbOjJOX" dmcf-ptype="general">유열은 아들이 간절한 마음을 담아 쓴 간증문도 공개했다. 간증문에 따르면, 유열의 아들은 "엄마는 아빠가 폐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폐 이식 수술은 생각보다 위험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두려웠습니다. 저는 그날부터 한 달간 엄마와 새벽 예배에 가서 기도했습니다"라고 썼다.</p> <p contents-hash="49d6e6caaac71f69b6f992981f3a44d3ee029afa09c889cd28b34bf2856fa13e" dmcf-pid="2IjCKIAiwH" dmcf-ptype="general">"'아빠를 살려주세요. 아빠랑 축구도 하고 세계 여행도 하게 해 주세요'라고 매일매일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도 엄마와 함께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빠를 살려주세요"라는 아들의 간증문을 읽던 유열은 울컥한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b91d8c3f54a4fb945a30648de470ffd680b1d20b6c3079eeef898a7677df0e4a" dmcf-pid="VCAh9CcnwG" dmcf-ptype="general">살이 한때 40㎏까지 빠졌던 유열은 처음에는 아들을 병원에 오지 못하게 했으나, 수술 후 생존 확률이 반반이라는 말을 들은 아들이 '만약에 아빠가 하늘나라 가게 되면 내가 아빠를 못 보니까'라고 강하게 요구해 병원에 왔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56476efe302ba5639928cc9e210dd39a5a8b9e4d78fe27367094db6acd50ec" dmcf-pid="fhcl2hkL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ocut/20260125120903553luyz.jpg" data-org-width="710" dmcf-mid="u28LHn6b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ocut/20260125120903553lu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f33f3ae7709a54b49fe579defb5f1ac49599b4b913cd0687a61ed5d30fc9fa" dmcf-pid="4lkSVlEomW" dmcf-ptype="general"><br>지난 2024년 5월에 독감이 걸려 호흡 곤란으로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입원했을 때, 상태가 나빠져 일주일 만에 또 4~5㎏이 빠졌다고 유열은 전했다. 침대 위에서 내려올 수도 없고, 대소변도 다른 사람이 받아내야 할 만큼 위중했다고.</p> <p contents-hash="fb7068739d75c450a45be6afc9700ea289b8782880b2c61a172b6a65945e6415" dmcf-pid="8WmYPWsAIy" dmcf-ptype="general">그때 본인 모습을 "너무 놀랍게 무너져 가는" 것이라고 소개한 유열은 "그러고 사망선고를 하는 거다. 제 아내에게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라. 연명치료는 할 건지 가족하고 상의하고 알려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2ce691943dad762844426a85c262aa8cf54db2b740aa17f23aef523d929187" dmcf-pid="6YsGQYOcDT" dmcf-ptype="general">큰 병원으로 옮겨 폐 이식 수술을 시도했으나 두 번이나 취소됐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전했다. 한 번은 기증받은 폐 상태가 좋지 않아서, 두 번째는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p> <p contents-hash="5c5c9aa8a17acf50c9c31c42201085b7ac59b647b1d3defedd54f107e15a8ee2" dmcf-pid="PGOHxGIkmv" dmcf-ptype="general">유열은 "두 번째 취소됐을 때는 정말 정신이 혼미했을 때다. 저희 교회 목사님이 찾아오셨는데 중환자실에 있을 때 저는 기억도 못 하지만 그때 제가 목사님께 그랬다고 한다. '목사님, 돌아보니까 다 감사하네요. 근데 제가 이제 너무 힘이 들어서 하나님이 저를 데려가셔도 감사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345718675c7ba1a14f7763dffd4101191d9316f5d0fa22ef6392ee53922cd2" dmcf-pid="QHIXMHCEES" dmcf-ptype="general">위독해졌을 때는 이산화탄소 수치가 오르고 산소 수치가 떨어져 밤에 잠도 잘 수 없었고, 섬망 증세가 오기도 했다고 그는 부연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유열은 건강한 폐를 이식받게 됐다.</p> <p contents-hash="574397c3c8aa89f00f856769fb5ca7c14b6056a8038acc37e845c74ffc3ae219" dmcf-pid="xXCZRXhDwl" dmcf-ptype="general">투병 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도 전했다. 유열은 "제가 외아들인데 투병 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요양원에서) 식사도 잘하시고 목욕 다 하시고 주무시다가 평안하게 가셨다. 103세로 돌아가셨다. 하늘나라 가서 아마 아들 살려달라고 하셨을 것"이라며 "근데 어머니 발인 날 제가 또 의식을 잃었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c60a76ba6b1c7fb59eb67ee7e2227b8dd0f639d93642541e709b8aca8a91c98" dmcf-pid="yJfiYJ4qIh" dmcf-ptype="general">현재는 폐활량이 정상 범위에 들었고 체력도 올라가는 중이라고 한 유열은 장기 기증 서약을 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투병 중인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마라. 꼭 힘내시고. 매일매일 새로운 힘으로 그날 하루를 꼭 이겨내라"라고 격려했다.</p> <p contents-hash="1f3b9fae3711b877af28a421e8432fad36773bf68fdd0ae69cb12435fae04c2d" dmcf-pid="Wi4nGi8BmC" dmcf-ptype="general">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p> <div contents-hash="c35fec035af578173833f5801d8a6d94480a5b5b76f8ca4d7a35a3e389d6f057" dmcf-pid="Yn8LHn6bmI"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c6611ef5f292264af85a5f94ed6e41777b25686d508c897617e23e6aa4ff103e" dmcf-pid="GL6oXLPKmO"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4a19f9c9b1d1076535e4b2415267ceceb77164a7c07c177fedd5179005cdda12" dmcf-pid="HUGuaUHlDs" dmcf-ptype="general">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갓세븐 영재, 군복무 중 ‘드림하이2’ 제작사 고소 01-25 다음 임윤아 이채민 ‘폭군의 셰프’,더 글로리→눈물의 여왕 이어 넷 글로벌 3위 등극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