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마침내 아카데미로… 수상 가능성은? 작성일 01-2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편 애니 작품상·주제가상 2개 부문 후보 올라<br>앞서 '골든글로브' 2관왕 달성<br>금빛 레이스에 아카데미 수상 기대 급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NyyeV7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5586cb94a7e492d430cfb10756e27e68df52bab16c7e852bfabb09a401e1d1" dmcf-pid="FajWWdfz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5/hankooki/20260125114544232xbsq.jpg" data-org-width="640" dmcf-mid="5sURRXhD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hankooki/20260125114544232xb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8bbcf89cbb1507d564a84944245c144d4622ab2ded2b72579c88e3e8afbee7" dmcf-pid="3NAYYJ4qMz" dmcf-ptype="general">전에 없는 신드롬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나아간다. </p> <p contents-hash="59ac5f4f3ba36c9b666110ecfbd10421b92895d5c5d31cb7627f39e672cc375e" dmcf-pid="0Ew55gx2M7"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발표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OST '골든'은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에는 '주토피아 2' '아르코' '엘리오' '리틀 아멜리' 등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주제가상에는 '씨너스: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 '다이앤 네버 다이'의 '디어 미' '비바 베르디!'의 '스위트 드림스 오브 조이' ‘기차의 꿈'의 '트레인 드림스' 등이 후보로 지명됐다.</p> <p contents-hash="f35241ccb2f067c51bf3d33126d51d17ec8ab77896343dd0cc61234bda4ac0ef" dmcf-pid="pDr11aMVLu" dmcf-ptype="general">'케데헌'은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낮에는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밤에는 세상을 위협하는 악령을 퇴치하는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로 3억 뷰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메가 히트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넘어선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국 자본이 투입된 작품은 아니지만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아이돌 문화를 넘어 K-컬처 전반을 작품에 녹여내며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9d77a57daba117b6d7c9181c9580ec759a765d651519982f3450a2061a5dd3e" dmcf-pid="UwmttNRfdU" dmcf-ptype="general">OST의 인기 역시 뜨겁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도 작품에 삽입된 곡 '소다팝' '유어 아이돌' 등이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케데헌' 열풍을 실감케 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ursFFje4Lp"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8b7036cd45d6ce5f80403ed12bb893cea463ba99d697789b0df01f591d9b568f" dmcf-pid="7mO33Ad8R0" dmcf-ptype="h3">'케데헌' 열풍, 아카데미까지 이어질까</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a7aed4cdfd1759fb432d0ab46614d12d8ec9c3688be38a813306ae266d72c5" dmcf-pid="zsI00cJ6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상,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5/hankooki/20260125114545637rffg.jpg" data-org-width="640" dmcf-mid="1sCppkiP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hankooki/20260125114545637rf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상,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d6bc143f106c27c12638f2614cb477ca0793e54c173eb729a108d4ef8ed106" dmcf-pid="qOCppkiPnF" dmcf-ptype="general">전 세계로 확산된 인기에 힘입어 '케데헌'은 주요 영화 시상식에서도 연이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제38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을 시작으로 아카데미 전초전으로 불리는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과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석권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아카데미로 향하는 과정에서 이미 여러 차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0476ae850fd8f045cf6cbd8103da20a5294a1a70872d7cb954a8b4e7fafee32e" dmcf-pid="BIhUUEnQMt" dmcf-ptype="general">수상 가능성을 두고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비영어권 작품에 비교적 보수적인 태도를 보여왔던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화 '기생충'을 기점으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작품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당시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도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총 4관왕을 차지해 영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이후 2021년 윤여정이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2023년에는 양자경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시아계 최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변화의 흐름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e80776958e5c96326fa1a93a074e880c23c924ef7107586a0ea50bb1a3f9469f" dmcf-pid="bCluuDLxR1" dmcf-ptype="general">이 같은 변화는 '케데헌'의 수상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데다 K-팝과 한국적 정서를 글로벌 감성으로 풀어낸 서사가 아카데미가 최근 주목하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기조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단순한 흥행작을 넘어 문화적 확장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케데헌'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1aaa2aa86262983bcfdce942048db707d678625d5eeedbf0d95290fe1cc73674" dmcf-pid="KhS77woMi5" dmcf-ptype="general">한편,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e4cb579644280702e24c29818a43d0ddf38a96e33c7426482cbbb20e9ef5b9eb" dmcf-pid="9lvzzrgRLZ"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영미, 두쫀쿠 논란 후 확 달라진 근황 “힙해질거야” 01-25 다음 롱샷·코르티스의 공통점, K팝 아이돌 시장 변화할까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