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샷·코르티스의 공통점, K팝 아이돌 시장 변화할까 작성일 01-25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형화된 아이돌 벗어나 자유분방·힙한 콘셉트로 승부수<br>기존 틀 벗고 새 K팝 아이돌 모델 제시... 시장 반응은 '긍정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weAz5Td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60bcf85badc4d6a2040e0d5e903cd8b392447c25c7dedd58e8600095125425" dmcf-pid="4srdcq1y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르티스와 롱샷은 최근 기존 아이돌 그룹의 문법을 탈피한 행보로 K팝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빅히트뮤직, 모어비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5/hankooki/20260125114646185eork.png" data-org-width="640" dmcf-mid="VVKX7woM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hankooki/20260125114646185eor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르티스와 롱샷은 최근 기존 아이돌 그룹의 문법을 탈피한 행보로 K팝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빅히트뮤직, 모어비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ee505d92c269e8ec7522dfa4e4954a47ec45f4a8c93dd5c651b9affbce927c" dmcf-pid="8OmJkBtWRW" dmcf-ptype="general">K팝 아이돌 시장의 흐름이 바뀔까. 그룹 코르티스(CORTIS)와 롱샷(LONGSHOT)이 기존 아이돌 시장의 문법을 탈피해 새로운 아이돌 모델을 제시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p> <p contents-hash="ffaac659ca819d53307378ad2bc39f75ff510b793dd35fe000ac376be771bb49" dmcf-pid="6IsiEbFYiy" dmcf-ptype="general">지난해 9월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COLOR OUTSIDE THE LINES)'으로 정식 데뷔한 코르티스와 올해 1월 첫 EP '샷 콜러스(SHOT CALLERS)'로 출사표를 던진 롱샷은 최근 5세대 보이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잇고 있다.</p> <p contents-hash="4f026c7b9b1b248b3c96f417c5f342204bcef6efedc83ea2eba2b6775426a9ac" dmcf-pid="PCOnDK3GeT" dmcf-ptype="general">약 4개월 간격으로 데뷔한 두 팀에게는 눈에 띄는 공통점이 포착된다. 소위 '칼군무'로 불리는 각잡힌 퍼포먼스와 팀의 서사를 지탱하는 잘 짜여진 세계관, 콘셉트에 맞춰 통일감 있게 연출된 비주얼 등 이른바 'K팝 아이돌'의 정형적인 틀을 거부했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249cb115229bbbde6f38dadd682d31c9006f1e0203c741825b58facde8ccc0a2" dmcf-pid="QShgmVUZRv" dmcf-ptype="general">실제로 코르티스는 데뷔 당시부터 자유분방한 정체성으로 기존 아이돌들과의 차별화를 괴했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서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팀명의 뜻처럼 이들은 기존의 문법 대신 자신들만의 신선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내세웠고, 멤버 전원이 음악·안무·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신선한 형태로 자신들만의 노선을 탔다. </p> <p contents-hash="be72b77b41f83a55063359073462c36e83747a52ca754144654097347afe7427" dmcf-pid="xvlasfu5LS" dmcf-ptype="general">롱샷 역시 트렌드를 뒤쫓는 대신 자신들만의 색깔을 택했다. 이들은 힙합과 알앤비, 팝 등 다양한 사운드를 담아낸 데뷔 앨범에서 음악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제작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방향성과 색깔 구축에 힘을 쏟았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팀 고유의 색깔을 강조한 이들의 음악과 무대는 정통적인 K팝 퍼포먼스보다는 팀과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구성으로 '젠지' 세대를 정조준했다.</p> <p contents-hash="32fe1ef364e5d68f06913a4ff84a36079c8eaaf5ec0d42393624b0e63e2e7b07" dmcf-pid="yP839Ccnel" dmcf-ptype="general">기존 아이돌 문법을 탈피한 이들의 행보는 단순히 앨범 작업 참여 등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이미 아이돌 시장에서는 필수 코스가 된 댄스 챌린지 등 SNS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서도 이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기존 아이돌 그룹들이 잘 짜여진 구성 속에서 예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면, 이들의 영상 콘텐츠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과 짜여져 있지 않은 구성에서 나오는 신선함과 힙함을 강조한다.</p> <p contents-hash="97ed74caaae35507c7f075595f94107a0a3059ae68681ef9cbf91e1e2728bbbd" dmcf-pid="WQ602hkLnh" dmcf-ptype="general">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먼저 데뷔한 코르티스는 '코르티스코어'라는 수식어를 낳으며 자신들만의 차별화 된 입지를 확실하게 구축해 나가는 중이다.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기록한 데뷔 앨범 성과 역시 기대 이상이다. 이는 차별화 된 콘셉트와 음악, 퍼포먼스로 던진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비교적 최근 데뷔한 롱샷 역시 힙합에 베이스를 둔 신선한 음악과 정형화되지 않은 멤버들의 개성을 기반으로 점차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2c106fffcff58aa0829955b725aff78a658e8d25cce9efae288ff9bd80075fd8" dmcf-pid="YxPpVlEoMC" dmcf-ptype="general">코르티스와 롱샷의 행보는 현 K팝 시장의 니즈 변화를 보여주는 주요한 지표로 풀이된다. K팝 시장의 핵심 소비층이 젠지 세대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이 추구하는 매력과 맞닿은 팀들의 등장이 소구력을 자극할 수 있는 주요 포인트로 떠오르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변화하는 K팝 시장의 흐름 속에서 향후 코르티스와 롱샷처럼 기존의 K팝 아이돌 문법을 탈피한 개성형 아이돌들은 더욱 가파르게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새 K팝 아이돌 모델을 제시한 이들의 등장이 현재 판도를 굳힌 K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변화를 지켜봐야 할 때다.</p> <p contents-hash="292b90577719365b9e3558f186c4bc4b6cf4a1f9db610879bd2051b5bdbb95c6" dmcf-pid="GMQUfSDgeI"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마침내 아카데미로… 수상 가능성은? 01-25 다음 “AI가 대신할 수 없는 건 마음”…사랑의열매가 말한 ‘기부의 인간다움’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