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메이저 대회 단식 첫 400승 달성 작성일 01-25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25/0000910782_001_20260125094307229.jp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 AFP 연합뉴스</em></span><br><br>‘기록의 사나이’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400승을 달성했다.<br><br>조코비치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1억1,150만호주달러·약 1,100억원)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보틱 판더잔출프(75위∙네덜란드)를 3-0(6-3 6-4 7-6<7-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br><br>이로써 조코비치는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400승'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 조코비치에 이어서는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369승,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이 314승을 거뒀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200승을 거둔 선수도 없을 정도로 조코비치의 400승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br><br>여자부는 세리나 윌리엄스(은퇴·미국)가 367승으로 최다승 1위를 달리고 있다.<br><br>조코비치는 또 이날 승리로 호주오픈에서만 102승을 달성, 페더러가 보유한 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승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br><br>그는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102승, 프랑스오픈 101승을 따냈고, US오픈에서는 95승을 기록 중이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 대회에서 100승을 거둔 것도 조코비치가 유일하다.<br><br>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달성한다. 조코비치 외에는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4차례 정상에 올랐다. 다만 코트의 24회 우승에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전 우승 횟수가 포함돼 있다. 1968년 이후만 따져서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윌리엄스의 23회다.<br><br>성환희 기자 hhsung@hankookilbo.com<br><br> 관련자료 이전 베트맨, 31일까지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이벤트 진행 01-25 다음 베트맨, 1월 건전화 캠페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마감 임박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