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선고 유열 ‘40kg’ 모습 충격 “의식 없이 모친상까지, 아들 살려달라 하셨겠죠”(데이앤나잇)[어제TV] 작성일 01-2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doi1vm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974d043f26e5bb15589032713d50e7f7c9d3db5f7d6904fd4c9f7a1eb6f6ce" dmcf-pid="P8JgntTs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ewsen/20260125075049258kgrg.jpg" data-org-width="1000" dmcf-mid="fopquEnQ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ewsen/20260125075049258kg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2adac1b9fc6318ee8282f55c19d3844d8ee753d49c6591ba84604036fb3a87" dmcf-pid="Q6iaLFyO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ewsen/20260125075049480odmf.jpg" data-org-width="1000" dmcf-mid="4JVP4SDg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ewsen/20260125075049480od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122b2b3d901e3be2a81489c96f777494a8889b20027a4178b83df220cdd401" dmcf-pid="xPnNo3WI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ewsen/20260125075049711ubdz.jpg" data-org-width="1000" dmcf-mid="8B0zUkiP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newsen/20260125075049711ub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e1296b153426555c2d88011a0343aaa8b32c4ac39cf462e8c056bdf769f93b" dmcf-pid="yv50taMVT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2b3e157aa58a271f94b879cbc96e05492e2b977670e9876d4f779cd5c6df407" dmcf-pid="WT1pFNRfCN" dmcf-ptype="general">유열이 생사의 고비를 넘나든 투병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d1c60573e4d8c45118b024ef2422fe952f5da76c16f25e1d32777947c1edba5" dmcf-pid="YytU3je4ya" dmcf-ptype="general">1월 2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폐섬유증을 딛고 돌아온 가수 유열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7f89490aece9ea2317fb9d035641a470a94e3e83789c4d1f377f30e81924998" dmcf-pid="GWFu0Ad8hg" dmcf-ptype="general">이날 유열은 데뷔곡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부르며 방송을 열었다. 유열은 "시청자들한테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건데 노래로 돌아왔음을 인사드리는 게 가수로서의 예의 같아서 최대한 정중하게 인사드리고 싶었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e5715f2b05361c3b4e1f805d28565b7265e4d4b68c06eb303b3f017633f474b" dmcf-pid="HY37pcJ6Co"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유열을 반기면서 "저는 더 감동을 받은 게 어떻게 저렇게 빨리 회복을 하셔서 노래를 할 수가 있을까? 그런 생각도 했거든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주하는 "그런데 오늘도 저희 제작진들이 다 마스크를 하고 녹화를 하고 있거든요"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유열은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하고요. 바이러스에 취약하거든요. 모든 환자들은 바이러스에 취약해요. 면역억제제를 평생 먹어야 하니까"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3cf446fbc2fb97e52c3e5ab7985d577a1ae1c8c95bb81a05796add916dce4f0" dmcf-pid="XZubzwoMhL"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유열은 "2019년에 폐렴으로 열이 40도까지 올라서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그때 무너져 갔다. 넋이 나간 사람 같았다. 침대 위에서 내려오지 못 하는 상태가 됐고 대소변을 다 받아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또 제가 섬망 증세가 와서 환각 같은 게 온 거다. 창밖에 친구가 와 있다고 열어달라고 하고 병원에서는 아내에게 사망선고를 했다.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라고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e4ec6e453e538a18044004c7423d76d044346ed55f467d63fddf5a6cf7b4abb" dmcf-pid="Z57KqrgRTn" dmcf-ptype="general">유열은 아빠를 살려달라고 빌었던 아들의 글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이 기독초등학교를 다녀 1년에 한 번씩 간증문을 쓰는데 아빠 이야기를 썼더라. 너무 감동 받아서 발표를 해도 되겠느냐는 말이 나왔다. 아들은 아빠 아픈 걸 이야기하기 싫다고 안 했다. 선생님이 보내줘서 읽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ed3638a1d3878b1c8f47d2a56b8cfdcc9c674f8993d0835525da51de902c5ad" dmcf-pid="51z9Bmaevi" dmcf-ptype="general">간증문에서 아들은 "지난 5월 아빠가 독감에 걸려 입원하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주일만 치료 받으면 아빠가 다 나으실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한 달이 넘도록 아빠는 계속 입원하셨고 엄마도 병원에 계시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엄마는 아빠가 폐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폐 이식 수술은 생각보다 위험한 것 같았습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d00f8791e4641859d7091d3a33ed9c5080d03000e524035b5b96c83aeab1bcb" dmcf-pid="1tq2bsNdCJ" dmcf-ptype="general">또 "저는 두려웠습니다. 저는 그날부터 한 달간 엄마와 새벽예배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아빠를 살려주세요. 아빠랑 축구도 하고 세계여행도 하게 해 주세요라고 매일매일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도 엄마와 함께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아빠를 살려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75f8db04763e4832bc89af3e3c55ded65c492d984d5a47bd26d638895d7e128" dmcf-pid="tFBVKOjJyd" dmcf-ptype="general">간증문을 읽으며 유열은 눈물을 쏟았다. 그는 "병원에 처음엔 못 오게 했어요. 제가 너무 40kg면 뼈밖에 없는상태라. 그러다가 45kg 정도 회복했을 때 아들이 그랬다더라. 아빠 수술 받으면 확률이 어떻게 되냐고. 살 수 있는 확률. 병원에서 반반 정도 보는 것 같다고 했더니. 그러면 아빠 수술 가기 전에 내가 한번 아빠를 보게 해달라고. 만약에 아빠가 하늘나라 가게 되면 내가 아빠를 못 보니까 한번 보고 싶었던 것 같아. 그래서 왔어요. 와서 반갑게 잘 놀다가 그러고 갔지"라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caefbfc2c51d139594e1097a4d6c416ddacf298cdf51e48b3613ee64d9d9e439" dmcf-pid="F3bf9IAiTe" dmcf-ptype="general">위중했던 상태에서 유열을 찾아온 친구는 다른 병원도 가보자고 제안했다. 유열은 "정말 감사하게도 폐이식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때만 해도 내 체중이 40kg이라 수술이 안 된다고 하더라. 정말 열심히 먹고 운동을 했다. 체중이 45kg까지 올라오니 수술이 가능한 상태가 되더라. 그 즈음 폐 기증 차례도 왔다. 정말 감사했다"라고 당시를 돌아봤다.</p> <p contents-hash="0049609c14e67d4451e8aa520493ce73c64fcc9dd19eac31a9c1be34fad848de" dmcf-pid="30K42CcnvR" dmcf-ptype="general">삼개월 만에 폐 이식 순서가 찾아왔다. 하지만 한 번은 폐 상태가 좋지 않아서, 한 번은 국과수에서 기증자의 폐를 부검해야 한다 해서 수술이 취소됐다. 그는 "당시 산소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밤에 잠을 자면 안 된다고하더라. 계속 깨어 있어야 하는데 섬망증세까지 왔다. 증세가 너무 심해서 간병인들도 떠나고 아내가 24시간 나를 간호했다. 그때 아내가 신기한 꿈을 꾸고 건강한 폐를 기증받게 됐다"라고 지난 날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c5388ac80a376bb7f261c0da9f3bcb6b969d72aade605da8aacddd91943ebb90" dmcf-pid="0p98VhkLWM" dmcf-ptype="general">유열은 병원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 때, 모친상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5월 초에 입원했는데 7월 17일날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아내가 처음에는 말을 안 해주다가 제가 외아들인데 나중에 더 늦게 알면 더 충격이 될까 봐 조용하게 얘기해 주더라. 어머님이 그날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도 잘하시고 일주일에 한번 목욕하는 아내 요양원에서 목욕 다 하시고 주무시다가 평안하게 가셨다고. 어머니 103세로 돌아가셨는데. 하나는 붙들고 아들 살려달라고 하셨을 거라고 그런데 어머니 발인 날 제가 또 의식을 잃었어요. 그래서 아내는 발인도 못하고 이제 병원으로 달려온 거죠"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26bb46513a5a7e0e7786ab1e8f4cab1425c16d895a7b160a39605d343fb8bbe" dmcf-pid="pU26flEoWx" dmcf-ptype="general">유열은 폐이식 수술 후에도 중환자실에서 위기를 맞았다고. 그는 중환자실 담당 의사에게 유언장을 작성해 건넸다고 했다. 그는 "혹시 모르니까 써서 거기 중환자실에 대장 의사 교수님한테 부탁을 했죠. 혹시 제가 무슨 일이 생기면 아내에게 이걸 좀 전해줘라"라며 당시 유언장을 읽었다.</p> <p contents-hash="bd8f9a3c04e2cc430d0bdc8b4f8a9b451dc25ffd053f420b30180d19c3066570" dmcf-pid="UuVP4SDghQ" dmcf-ptype="general">유언장에는 "혹시 그럴 일 없길 기대하지만 내가 만일 하늘나라를 가게 된다면 모든 게 감사였다고 전해주오 주신 사랑 되돌려드리지 못하고 가서 미안합니다. 돌아보니 지난 모든 시간이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였구나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무슨 말로 다 할까? 너무도 큰 사랑만 받고 가네. 미안하네. 우리 소중한 기억 안고 잘 살아내주리라. 믿네"라는 내용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b902db63ba0c884897c7997c426cc9e8d8ca8d88ab2678b34d2e03bd12a00e2" dmcf-pid="uarCsVUZSP" dmcf-ptype="general">이어 유일은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의사의 쪽지도 함께 공개해 먹먹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91d7972b98c202b59de9dfef0b4535f34b0a3c6a1533a978981fd6164d7e73b" dmcf-pid="7NmhOfu5y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53ea4532ffe451e94c17dd3b0e5edc158e96db0fdc8ec718a13fde75d262f5fb" dmcf-pid="zjslI471T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사 이모’ 남편 “박나래·키, ‘의사인 줄 았았다?’ 거짓말” (그것이 알고싶다) 01-25 다음 '핑계고 시상식'→'풍향고'까지…이래도 유재석이 한물갔다고? [엑's 이슈] 0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