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섬유증’ 유열, 유언장 공개 “모든 게 감사… 되돌려주지 못해 미안” (‘데이앤나잇’)[종합] 작성일 01-2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Jw9n6b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9438d51c786e1bb5479bcb0c6ac428f0f30cf0bd19f5e44a483c6ce5ba13af" dmcf-pid="UNir2LPK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4/startoday/20260124230603645jgto.jpg" data-org-width="500" dmcf-mid="3W4UEYOc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4/startoday/20260124230603645jg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68bedf7265f4b384f4ca1c844f606669489f29573689f8a97bdb67f680f276" dmcf-pid="ujnmVoQ95k" dmcf-ptype="general"> 유열이 투병 당시 적었던 유언장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591504381df25be095dc9d464675488fc6e9155ad525c53d816ae2c30e393430" dmcf-pid="7ALsfgx2Gc"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가수 유열이 출연해 7년간 공백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p> <p contents-hash="2cdfd9abff8f8eae37d3f3e78bdba252da4784345bf5558f41378120770e183b" dmcf-pid="zcoO4aMVH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폐 이식 수술 후 돌아온 유열은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가수로서의 예의라며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를 열창했다. 특히 피아니스트 지성철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기도 해 MC들에게 감동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21edec26f71cf24aaed2c7052f93836b2e87b86fdbf8a946fd3340fdb584e3e" dmcf-pid="qkgI8NRf5j" dmcf-ptype="general">이후 유열의 아내에 관한 얘기도 나왔다. 15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는 유열은 “아내가 부산 사람이다. 음악회에서 만났다. 제가 부산에 음악회 하러 갔다가 자연스럽게 만났다. 저는 서울에 사니까 데이트를 거의 전화로 했다. 매니저는 나중에 눈치챘지만 부산이나 경남 쪽에 행사를 많이 잡으라고 했다. 그렇게 정말 많이 보고 주말에는 내려가기도 했었다”고 직접 밝혔다.</p> <p contents-hash="4d5791a50c0c51bf965cce4d327e5e97349b15f5d0c0b4b45af36b68fef45730" dmcf-pid="BWhtNSDgG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운대 달맞이 길 벚꽃이 너무 아름답더라. 깜짝 선물이 있다고 아내에게 말했다”면서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fb2f6e31e25382129700123f6d79e7d9ce983fabcb5cc336c2996d1bc0cc0d89" dmcf-pid="bYlFjvwata" dmcf-ptype="general">유열은 “결혼으로 잘 연결되려면 상견례를 해야 하니까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려고 한 거다. 내가 기대했던 아내의 표정이 아니더라. 당황했더라.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7ecde33ee5ca6cfb773cf3d1b7f4dbb445a2c6bce581e63b67a5641f4251937" dmcf-pid="KGS3ATrNYg" dmcf-ptype="general">나이 차 때문에 집안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유열은 “다행히 아내 가족이 3대가 같이 살았다. 할머님이 아내더러 그러셨다더라. 나이 차이가 10살이 넘으면 부모와 다름없다고”라며 큰 반대는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63c05d5103e37b0c34d0f0de0b0f3d9c170b6e44f9ecd2ef7aa151d8e28b941" dmcf-pid="9Hv0cymj1o" dmcf-ptype="general">51세에 결혼했다는 유열은 “어머니 집 바로 옆집을 얻었다. 아내에게 아침 문안 인사를 드리러 가자고 했다. 저는 운동을 하러 가고 어머니랑 아내가 아침을 준비한다. 셋이서 아침 식사하고 저는 출근하는 거다”라고 밝혀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조째즈는 “천생연분”이라며 급하게 포장했다.</p> <p contents-hash="c69f8b49f35d3429cdbc3caa63c6d53c9d7e8cbb0237824a7ab0e138a1c5dd05" dmcf-pid="2XTpkWsAHL" dmcf-ptype="general">조째즈는 “지금 돌아보면 결혼 초에는 사람이 아니었구나 싶다. 결혼 후에도 스케줄이 너무 바빴다. 아내는 아기도 가졌는데 나중에 듣고 보니 ‘내 편인 줄 알았는데 남의 편’이라고 했더라. 그래서 남편에게 석달만 잘해주고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5cc58ab74b69f1abf21550b0b47550b2cbced70a32d9eff13ced727fc73e50" dmcf-pid="VZyUEYOctn" dmcf-ptype="general">이어 “한 달째 아내가 너무 잘해주더라. 그래서 내가 ‘자기야 내가 그렇게 좋냐’고 물었다. 아내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아내가 스스로 그 마음을 내려놨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d31ffab980b86720a9952609a1f1517eec833eae8983540198f02c48f4e99a" dmcf-pid="f5WuDGIk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4/startoday/20260124230605035kbql.jpg" data-org-width="500" dmcf-mid="02Y7wHCE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4/startoday/20260124230605035kb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8949bcd05f65d028b471669f68bc8121f3ff1c5537bbb7da915d4e8f0b0c76" dmcf-pid="41Y7wHCEZJ" dmcf-ptype="general"> 이후 유열은 7년간의 공백에 관해서도 직접 말했다. 그는 “폐섬유증이었다. 처음 건강검진 받으러 갔을 때는 폐섬유증이 의심된다고 했다. 2019년에 폐렴으로 열이 40도까지 올라서 병원에 입원했다. 그때 조직검사 해보니 폐섬유증이라고 하더라. 폐섬유증 중에서도 특별했다. 흉막실질탄력섬유증(희귀한 간질성 페질환)이라더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2b4578dba02421f6c33d6feb771bef36c288b5fa5e6e45e7e90fe03658284c59" dmcf-pid="8tGzrXhDXd"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폐에 염증이 생기는 데 없어지기를 반복하다가 폐 조직이 굳어버리는 것. 치사율이 매우 높다더라. 약도 없다고 들었다”고 정리했다.</p> <p contents-hash="a36f3f0377739bcf27101a06efd99cb1bac07da132d4c07c5b45c17cc215ec23" dmcf-pid="6bU6y7ZvGe" dmcf-ptype="general">이에 유열은 “약이 없다. 지연시킬 뿐이다. 그런데 그 약이 살을 빠지게 한다. 숨 쉬는 데에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살이 빠지는 것”이라며 살이 40kg대까지 빠지게 된 이유를 말했다.</p> <p contents-hash="50e546c8ad6324dd6cb0102ad2654b5c04b17d57e97f1f6f62be4e88df09ebe3" dmcf-pid="PKuPWz5TXR" dmcf-ptype="general">폐섬유증으로 고통받는 본인 모습이 영상으로 나오자 유열은 그 고통을 느끼는지 인상을 찌푸렸다. 그는 “조그만 시골 교회 같은 곳이었다. 갔는데 그 영상이 많이 알려져서 연락도 많이 받았다. 그때가 47~48kg 때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c92d237bca6888ee902913873da7cc962d16b3b96b5358db46a35112c45dbcb" dmcf-pid="Q97QYq1yGM" dmcf-ptype="general">심지어 사망설까지 돌았다고 하자 문세윤은 “어떤 생각으로 기사를 쓴 거냐”며 대신 분노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71f010a647362437189dc55166d605957c977768157191e2e89ab23fdee584c" dmcf-pid="x2zxGBtWGx" dmcf-ptype="general">유열은 “그렇게 아픈데도 스케줄을 많이 하니까 ‘오빠가 일을 정리 못 하면 내가 오빠를 정리하겠다’고 해서 정말 그만뒀다. 뮤지컬, 방송을 다 내려놓고 제주 1년살이를 하게 됐다”며 회복을 위해 처음으로 쉬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df5357c1c9b1886e425f975f2bd86de510971ed7395cc443a3ea3902d4621a7" dmcf-pid="yOEyewoMtQ" dmcf-ptype="general">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본인 몸이 아파 애도까지 미뤘다는 유열. 그는 “수술받을 때 의사가 걱정했다. 내가 체력이 약하니까 회복이 더딜 거라고 하더라. 수실 3,4일 후 심정지 같은 게 왔었다. 부정맥 때문에 그랬다. 아내도 달려왔었다. 사람 일은 모르지 않냐. 아내에게 남겨놓은 말이 없으니까”라며 유언장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ee5107c83de10be2fdaeabaaf2e80ea178d06bd6bb7ecc3d697eb6d837b8e5a" dmcf-pid="WIDWdrgRHP" dmcf-ptype="general">유열은 “유언장 써서 중환자실 의사에게 부탁했다. 혹시 무슨 일 생기면 아내에게 전해달라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당시 본인이 직접 유언장을 꺼냈다.</p> <p contents-hash="8eee2f566b9940659b50d37add3f6d6cf4df42a668cba4c454be31e508f96f51" dmcf-pid="YCwYJmaeZ6" dmcf-ptype="general">유언장에는 ‘내가 만일 하늘나라에 가게 된다면 모든 게 감사였다고 전해줘. 주신 사랑 되돌려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우리 소중한 기억 안고 잘 살아내 주리라 믿네’라고 쓰여있었고 유언장을 읽는 내내 유열은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9f7dcf29dd54a69dc29ac6b58e814d6fb3ab9d13f424ee97c4d9df250b4b9ab8" dmcf-pid="GhrGisNdX8" dmcf-ptype="general">그는 “한 달에 한 번씩 체크하고 있는데 계속 좋아지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76a3a0742ee13312c0640f8f89585ae645638f36bb008b1b03e59ea9ea29948" dmcf-pid="HlmHnOjJY4" dmcf-ptype="general">‘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f9b998d020ccb185b93cc9779cd1aef5cd0a8b528569a790a2a66c0a70a9653" dmcf-pid="XJQj7M9UYf"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비, 장애인 팬에 "춤추라" 재촉 논란..즉각 사과 "배려 부족했다"[이슈S] 01-24 다음 '화려한 날들' 정일우, 정인선과 병실 첫날 "나 살고 싶다" 오열(종합) 0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