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3개 쇼트트랙에서? 천만에" 빙속 김민선-이나현, 밀라노서 '대형 사고' 친다 작성일 01-24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쇼트트랙만 효자냐" 8년 침묵 깬 스피드 스케이팅, '화려한 부활' 선언<br>"120%다" 김민선, 4년 갈고닦은 칼날... 金 사냥 '장전 완료'<br>"선배 제친 20살 괴물" 이나현, 아시아 씹어먹고 밀라노 출격</strong>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1/24/0005467607_001_20260124220014931.jpg" alt="" /><em class="img_desc">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나현은 이번 밀라노 올림픽 메달 후보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쇼트트랙만 금메달 따라는 법 있나?" <br>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8년 묵은 '금빛 갈증'을 씻어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믿는 구석이 있다. 경험이 무르익은 '에이스' 김민선(26·의정부시청)과 세계가 놀란 '괴물 신인' 이나현(20·한국체대)이 버티고 있어서다. <br> <br>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3개 이상으로 잡았다. 2022 베이징 대회의 '쇼트트랙 의존도'를 줄이고,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확실한 한 방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1/24/0005467607_002_20260124220014997.jpg" alt="" /><em class="img_desc">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김민선이 역주하고 있다.뉴스1</em></span> <br>선봉장은 단연 김민선이다. 그는 "올림픽 기간엔 100%가 아닌 120%의 몸 상태를 만들겠다"며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김민선은 이미 검증된 자원이다. 2022-2023시즌 월드컵 랭킹 1위를 찍으며 '포스트 이상화'의 자격을 증명했다. <br> <br>잠시 슬럼프도 있었지만, 오히려 약이 됐다. 훈련 방식 변화로 겪었던 시행착오를 끝내고 지난해 12월 월드컵 4차 대회 동메달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세 번째 올림픽을 맞는 그의 노련미는 이제 절정에 달했다. 36초96의 개인 최고 기록은 언제든 금메달을 노릴 수 있는 수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1/24/0005467607_003_20260124220015060.jpg" alt="" /><em class="img_desc">동계올림픽 앞두고 훈련하는 이나현.연합뉴스</em></span> <br>여기에 '무서운 막내' 이나현이 가세했다. 이나현의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 메달(금2·은1·동1)을 쓸어 담으며 아시아 무대를 초토화했다. <br> <br>단순히 아시아용 선수가 아니다. 2024년 주니어 세계기록(37초43)을 갈아치우더니, 올 시즌 월드컵 랭킹 포인트에서 김민선(11위)을 제치고 4위를 질주 중이다. "첫 올림픽이라 즐기겠다"는 그의 말에서 MZ세대 특유의 거침없는 패기가 느껴진다. 겁 없는 20살의 질주를 막을 자는 없어 보인다. <br> <br>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은 2010년 밴쿠버(모태범·이상화·이승훈), 2014년 소치(이상화), 2018년 평창(이승훈)까지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다. 베이징에서의 '노골드' 침묵을 깰 준비는 끝났다. <br> <br>한 명은 독기를 품었고, 한 명은 겁을 상실했다. 김민선과 이나현이라는 역대 최강의 '원투 펀치'가 밀라노의 빙판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2026년, 다시 한번 '빙속 코리아'의 신화가 쓰일 차례다. 관련자료 이전 코레오어워즈 대상에 위댐보이즈…'라이크 제니' 등 히트곡 안무 01-24 다음 니콜라 펠츠VS빅토리아 베컴 "결혼 전부터 사이 최악, 서로 증오하고 말도 안 섞어" [할리웃통신] 0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