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간판' 차준환, 4대륙선수권 쇼트 6위…점프 실수에 발목 작성일 01-24 5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24/0001327150_001_2026012419251020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연기 펼치는 차준환</strong></span></div> <br>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에이스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국제대회에 출전해 경기력을 점검했습니다.<br> <br> 차준환은 오늘(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다가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으나 고난도 4회전 점프를 비롯해 다른 과제들을 무난하게 수행했습니다.<br> <br> 차준환은 기술 점수(TES) 46.94점, 예술점수 (PCS) 42.95점, 감점 1점, 총점 88.89점으로 전체 6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쇼트프로그램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해냈습니다.<br> <br> 높게 도약하면서 회전수를 넉넉하게 소화해냈고, 이 점프에서만 수행점수(GOE) 3.46점을 챙겼습니다.<br> <br> 그러나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다가 착지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GOE 2.95점이 깎였습니다.<br> <br> 씩씩하게 일어난 차준환은 우아한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 4)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끌어냈고 후반부 첫 과제이자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수행했습니다.<br> <br> 쿼터 랜딩 판정이 나왔으나 큰 감점을 받지는 않았습니다.<br> <br> 이후 차준환은 체인지 풋 싯 스핀과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연기하며 마무리했습니다.<br> <br> 함께 출전한 이재근(수리고)은 82.25점으로 7위, 김현겸(고려대)은 67.50점으로 17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북한의 한광범은 52.44점으로 26명의 출전 선수 중 25위에 그치면서 탈락했습니다.<br> <br> 1∼3위는 일본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br> <br> 밀라노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우라 가오가 98.59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도모노 가즈키(97.19점), 야마모토 소타(94.68점)가 뒤를 이었습니다.<br> <br> 차준환은 내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립니다.<br> <br> 3위 소타와는 5.79점 차이로 충분히 역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세계 2위' 임종훈·신유빈, 고전 끝에 종합선수권 4강 진출 01-24 다음 박나래 '주사이모', '꽈추형' 홍성우와 대화 공개 "잘잘못 잘 따져"[스타이슈] 0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