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3회전서 기권 작성일 01-24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4/PAF20260122340201009_P4_20260124185113426.jpg" alt="" /><em class="img_desc">오사카 나오미<br>[AF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오사카 나오미(17위·일본)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억1천150만호주달러·약 1천100억원) 여자 단식 3회전에서 기권했다.<br><br> 오사카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매디슨 잉글리스(168위·호주)를 상대로 여자 단식 3회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경기 시작 전에 기권했다.<br><br> 2019년과 2021년 호주오픈 챔피언 오사카는 기권 사유를 '부상'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부상 부위를 공개하지는 않았다.<br><br>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회전이 끝난 뒤 제 몸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여기서 멈추게 돼 안타깝지만, 더 이상의 문제를 감수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br><br> 오사카는 이번 대회 1·2회전 경기에서 모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br><br> 20일 안토니아 루지치(65위·크로아티아)와 1회전 경기 시작 전에는 챙이 넓은 흰색 모자를 쓰고 머리 뒤로 베일 장식을 길게 늘어뜨린 채 코트에 입장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4/PRU20260122321601009_P4_20260124185113431.jpg" alt="" /><em class="img_desc">2회전 승리 후 크르스테아(왼쪽)와 논쟁하는 오사카<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또 22일 소라나 크르스테아(41위·루마니아)와 2회전에서는 크르스테아가 경기 종료 후 네트를 사이에 두고 오사카의 경기 매너에 강한 불만을 터뜨리는 장면이 포착됐다.<br><br> 오사카는 2회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아마 제가 경기 도중 '컴온'이라는 말을 많이 해서 상대가 화난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밝힌 바 있다.<br><br> 그는 2021년 프랑스오픈 때는 2회전을 앞두고 기권했다.<br><br> 당시 대회 개막을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오사카는 1회전 승리 후 인터뷰를 하지 않아 벌금 1만5천달러 징계를 받았다.<br><br> 이후 대회 조직위원회가 "계속 인터뷰를 거부하면 최대 실격 징계까지 가능하다"며 2회전 이후 인터뷰 참여를 권고하자 2회전을 앞두고 기권했다.<br><br> 이번 기권도 특별한 부상보다는 2회전에서 크르스테아를 상대로 불거진 매너 논란이 기권을 결정하게 된 이유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김광규 햇빛 받은 아기 머리에 감탄 “황금빛 너무 예뻐”(놀뭐) 01-24 다음 김남일 “벌금 3천만 원 낸 적도”…야반도주 비하인드 대방출 (예스맨) 0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