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4대륙선수권 쇼트 6위…아쉬운 점프 실수 작성일 01-24 4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밀라노 올림픽 앞두고 마지막 국제대회 출전…경기력 점검</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4/PAP20260124212101009_P4_20260124171515128.jpg" alt="" /><em class="img_desc">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연기 펼치는 차준환<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에이스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국제대회에 출전해 경기력을 점검했다.<br><br> 차준환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다가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으나 고난도 4회전 점프를 비롯해 다른 과제들을 무난하게 수행했다.<br><br> 그는 기술 점수(TES) 46.94점, 예술점수(PCS) 42.95점, 감점 1점, 총점 88.89점으로 전체 6위를 기록했다.<br><br> 쇼트프로그램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해냈다.<br><br> 그는 높게 도약하면서 회전수를 넉넉하게 소화해냈고, 이 점프에서만 수행점수(GOE) 3.46점을 챙겼다. <br><br> 그러나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다가 착지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GOE 2.95점이 깎였다.<br><br> 씩씩하게 일어난 차준환은 우아한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끌어냈고 후반부 첫 과제이자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수행했다.<br><br>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이 나왔으나 큰 감점을 받지는 않았다.<br><br> 이후 차준환은 체인지 풋 싯 스핀과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연기하며 마무리했다.<br><br> 함께 출전한 이재근(수리고)은 82.25점으로 7위, 김현겸(고려대)은 67.50점으로 17위를 기록했다.<br><br> 북한의 한광범은 52.44점으로 26명의 출전 선수 중 25위에 그치면서 탈락했다.<br><br> 1∼3위는 일본 선수들이 차지했다. 밀라노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우라 가오가 98.59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도모노 가즈키(97.19점), 야마모토 소타(94.68점)가 뒤를 이었다.<br><br> 차준환은 25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린다. 3위 소타와는 5.79점 차이로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준호, 시즌 그리팅송 '사계' 발매…작사·프로듀싱 참여 01-24 다음 'HMA 2025' 측 "아티스트 섭외 순항"..명절맞이 '특별한 구성' 예고 0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