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사망한 아들…보험금 노린 친구의 잔혹범죄 ('용형4') 작성일 01-2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YvIz5T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e4aeda065991df79e433fbb4ec7e14af310fda5a01cab1892e748bd5d440de" dmcf-pid="urGTCq1y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4/tvreport/20260124141544984jvth.jpg" data-org-width="1000" dmcf-mid="0NXWlbFY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4/tvreport/20260124141544984jvt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aad5f6d77dc628bb6a4c4abf1b8630ed782ce23423219b743a5eb868561199" dmcf-pid="7mHyhBtW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4/tvreport/20260124141546579hrhj.jpg" data-org-width="1000" dmcf-mid="pvEjLWsA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4/tvreport/20260124141546579hrh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642715299bf27ec2988974330800b5324e7ceb39365252f45fb01b0ab0525c" dmcf-pid="zsXWlbFYY3"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용감한 형사들’에선 보험금을 노린 아들 친구의 잔혹한 범행이 분노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a20cec4bfc2f9ec4fffceeb5e74004300c36b8ad6a89efdd78a039a9c32124e" dmcf-pid="qOZYSK3G5F"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선 파렴치한 범인들의 범행을 파헤친 형사들의 수사일지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305d6fb8ac8c3a60e7838dc891cb26dc9de999279b378b8c8c139d5cb14d0a1" dmcf-pid="BI5Gv90HXt" dmcf-ptype="general">이날 소개된 첫 번째 사건은 수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무려 5년이 걸린 사건으로, 뚜렷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집요한 추적 끝에 살인의 실체를 밝혀냈다. 아들이 친구와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났다가 숨졌고, 유족이 유품을 정리하던 중 사망보험금이 7억 원가량 되는 보험 서류를 발견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보험금 수령자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친구 장 씨(가명)라는 점이 의심을 키웠다.</p> <p contents-hash="e5a07bb6b2041e5674b769b284420466e342c7950b585e6add192a8b0a9bef31" dmcf-pid="bC1HT2pXt1" dmcf-ptype="general">장 씨는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친구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필리핀 현지 사망진단서에는 검안의 소견으로 음주로 인한 급성 심장마비로 기재돼 있었고, 유족은 별다른 의심 없이 장 씨에게 유골만이라도 챙겨달라고 부탁해 부검 없이 현지에서 시신을 화장했다. 그러나 장례가 끝난 뒤 장 씨가 유족을 상대로 6000만 원의 채무를 주장하며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보험 서류까지 확인됐다.</p> <p contents-hash="2f9028daceea92ce3bd1ce7d7dcb84e572e7e204ad67eeaf4fec49467742b2c2" dmcf-pid="KhtXyVUZH5" dmcf-ptype="general">오히려 수사팀은 피해자의 계좌와 통화 내역을 분석해 피해자가 사망 직전 7000만 원 인출 정황을 포착했고, 생전 지인에게 “친구에게 빌려준 돈 때문에 괴롭다”고 털어놓은 사실도 확인했다. CCTV와 현지 관계자 진술을 통해 장 씨의 진술이 바뀌었고 시신 발견 당시의 자세와 사후경직 시간이 설명과 맞지 않는 점도 밝혀냈다. 현지 직원은 장 씨가 “앞에선 울고 밖에 나가서는 웃고 농담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국과수 감식 결과 피해자의 옷에서 졸피뎀 성분이 검출됐는데 피해자는 해당 약을 처방받은 이력이 없었다.</p> <p contents-hash="33e9465dd46c46ed9b04f712333d829f28fea534ce4d4557a5955a5bf1110f57" dmcf-pid="9lFZWfu51Z"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장 씨의 아내가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며 졸피뎀을 장기간 다량 처방받았고 여행 시기와 약 처방 시점이 겹친다는 점도 드러났다. 또한 과거 피해자가 살던 원룸에 화재가 발생해 보증금을 걱정하자 장 씨가 이를 이용해 실제 돈 거래 없이 공증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장 씨는 사기 및 사문서 위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수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7ad0986d7e9a0e6e6c611b650852a23efa0d2a3a5cf0a1308ec5a973165e863" dmcf-pid="2S35Y471ZX" dmcf-ptype="general">보험 설계 과정에서 수익자 변경을 은폐하려 했다는 진술이 나왔고, 포렌식 분석을 통해 질식사일 경우 보험금 7억 원 수령 가능성을 언급한 메시지도 확보됐다. 장 씨는 수사 중에 보험금을 청구하며 거액을 기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수사팀은 그의 자필 진술서에서 피해자의 죽음과 관련된 내용을 의도적으로 축소한 점에 주목했고, 장 씨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역시 기준치를 넘겼다. 법의학자의 자문을 통해 수사팀은 장 씨의 거짓을 하나씩 깨뜨렸고 그는 출소와 동시에 살인 혐의로 다시 체포된 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411ce59c2b39e4e81430a1efc5c728f2a72faa69113dd7cf4f316254a41312a8" dmcf-pid="VeEjLWsAXH"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E채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브 박웅, 뜻밖의 근황 “현재 지점장 앞둔 보험설계사” (더 시즌즈) 01-24 다음 '판사 이한영' 지성-박희순, 살벌한 눈치싸움 0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