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582억·네오위즈 100억...주주환원 카드 꺼낸 국내 게임사들 작성일 01-2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컴투스, 자사주 64만 6442주 소각<br>네오위즈는 영업익 20% 주주환원<br>실적 악화에 주가도 주춤...주주 달래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8wcR2u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45975338718f04a500b1ad2606fa339c514483fbe3ae1b29558ccf4d8881f1" dmcf-pid="V2PmEdfz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게임사들이 밀집한 판교 테크노밸리 전경. 사진 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4/seouleconomy/20260124100220390mgwd.jpg" data-org-width="620" dmcf-mid="KTX6V3WI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4/seouleconomy/20260124100220390mg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게임사들이 밀집한 판교 테크노밸리 전경. 사진 제공=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fca59c50fc1d2bf4f83b105b4bce734ce2f0777e1b46e5ce67aa413e601162" dmcf-pid="fVQsDJ4qhA" dmcf-ptype="general"><br><span stockcode="078340">컴투스(078340)</span>·<span stockcode="095660">네오위즈(095660)</span>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들었다. ‘황금기’로 불렸던 코로나19 이후 게임사들의 실적이 악화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주들의 마음을 달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br><br>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이달 12일 발행주식의 5.1%인 64만 6442주의 자기주식 소각을 진행했다. 해당 주식은 회사가 기취득한 자기 주식이며, 소각 금액은 약 582억 원에 달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발행주식은 감소했으나 자본금의 감소는 없으며, 소각 완료 후 발행주식 총 수는 1209만 1313주로 변경된다.<br><br> 컴투스는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주주환원을 꼽았다. 컴투스는 “지난 수년간 자사주 매입 및 소각과 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왔다”며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중장기적인 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다각도의 주주환원 정책을 심도 깊게 논의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br> 네오위즈 또한 이달 23일 매년 직전년도 영업이익(연결 기준)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을 밝혔다. 안정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향후 3년간(2025∼2027년 사업연도)은 실적 변동과 무관하게 연관 최소 1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보장하기로 했다. 영업이익의 20%가 100억 원을 넘어설 경우 초과 재원 전체를 소각과 배당 중 주주 이익을 높이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br><br> 구체적으로는 최소 환원 금액 100억 원 중 50억 원은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고, 나머지 50억 원은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최초 배당금 지급 시점은 올 3월 주주총회 이후다.<br><br> 네오위즈는 자사주를 활용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도 구체화했다. 네오위즈는 향후 자사주를 임직원 보상, 소각, 투자 등의 재원으로 활용한다. 임직원 성과연동형 주식 보상 중 목표 미달성 등으로 소멸 수량이 발생할 경우 해당 수량의 50%를 소각하는 정책도 병행할 방침이다.<br><br> 네오위즈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확보한 자본준비금 감액분 500억 원을 전액 중장기 배당 재원으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br><br>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단순히 환원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 원칙을 명확히 설정해 시장과 신뢰를 쌓아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br><br> 그동안 국내 게임사들은 배당 등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주주환원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실적 악화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분석된다.<br><br> 실제로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인 23일 컴투스는 3만 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사들의 ‘황금기‘로 불렸던 3년 전 코로나 유행 시기 대비 27.5% 하락한 수치다. 네오위즈는 2만 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다른 게임주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주가를 유지 중이나, 3년 전 대비로는 36.5% 하락했다.<br><br> 국내 증권사들은 적극적 주주환원에 나선 게임사들을 긍정적으로 보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이뤄진 경영 효율화 끝에 실적 개선도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br><br>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최근 컴투스에 대해 “신작 매출 반영과 비용 효율화로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컴투스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451.4% 증가한 119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자회사들에 대한 효율화가 충분히 이뤄져 올해는 신작 성과에 따른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단기매수’로 변경했다.<br><br>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에 대해 “안정적으로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구조를 갖췄고 향후 콘솔 신작의 출시 시 폭발적인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유의미한 행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는 전년 대비 40.1% 늘어난 101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네오위즈를 중소형주 최선호주(TOP PICK)으로 꼽으면서 목표주가 3만 6000원을 제시했다.<br><br>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편스토랑’ 장민호, 양준혁 만날때 ‘최고의 1분’ 01-24 다음 ‘스파이크 워’ 김연경, “윤성빈, 못하는 스포츠 없어” 배구 플레이 감탄 0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